농부의 딸 2.(눈이 시헌해 지시라고 올립니다.)
앵두따시느라 여념이 없으신 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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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예요(그날 따온 오이로 김치...싱싱해서 금방 2끼로 끝...)
이것이 무엇일까? 딸기인데...우리동네에선 뱀딸기라고 하네요 (어릴적엔 많이 따 먹었죠 ㅎㅎ)
누에의 밥 ..뽕나무예요 오디가 다닥다닥~~
농장 진입로예요
아욱, 참께밭...(아욱 된장국 맛있어요 ~~)
아버지의 손을 대신해 주는 기계
복숭아와 파네요
고추,고구마,감자 등등
매실이요(저희는 매실이 누렇게 익게되면 수확해요. 황매실청을 담습니다.
매실과 개복숭아는 거의 비슷한데..털이 있고 없고의 차이 입니다.
내 어버지의 쉼터이고 나름별장??? 밤나무 꽃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농장의 밤!!! 주인은 ???? 어미와새끼
들깨 모종~~ 이제 새싹~ 파릇파릇 (나중에 모종낼때 엄청 힘들어요 휴~~ 그 넓은 밭에 .. 허리가 휩니다. 아~~) 무당벌레 오랫만이시죠?? ㅎㅎ
파씨가 떨어져 실파가 되고 쪽파되고 또 늙어 파씨를 맺고... 대추나무!!
마지막 호랑이 무늬를 한 농장의 충견....
닭들과 오리들은 소풍나가서 없네요 ㅎㅎㅎ
잠시 고향에간 기분이네요
눈호강 실컫 했습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귀농의 유혹을 물씬 풍기는 사진들이네요ㅎㅎ
언젠간 저도 그럴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팔로 꾹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꼭~~그렇게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사진만 봐도 평화로워지네요 ㅎㅎ
여름에는 해가 뜨거워서
더운날에는 해가 내려 앉으면 농사일을 하셔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래서 농부는 아침 새벽 부터 움직이시나 봅니다.
저녁에도 땅의 지열 때문에 좀 덥더라고요 ㅎㅎ♥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뭄과 더위로 힘드실텐데...저렇게 농작물이 잘 자라는 것은 부모님의 부지런함 때문이겠네요~
네~~ 평생을 근면함으로 일구셨네요~~
자랑~~ㅎㅎㅎ♥
매번 사람들이 꿈꾸는 전원생활을 보여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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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꾹~~눌렀네요 ♥
저희 어머니도 이번에는 매실짱아찌를 성공하시겠다고 한 박스를 담그셨던데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하더라고요. (작년에는 대 실패하셔서 다 버리셨네요.)
에고 아까워라!!
올해는 성공하실거예요
감사해요♥
마지막 사진인 "농장의 충견" 인상 한번 참 강열합니다.
'너 걸리면 듁는다....'의 느낌이랄까...😅😅😅
ㅎㅎㅎ
이야.. 이런글 보면 너무 빠른 도시에서만 살면서 여유조차 못찾고 있는 저 자신이 반성이 되네요. 이런저런 식물들도 구경하고.. 행복해보입니다 :)
좀 ..사진보면서 미소를 뜨우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성공인가요?? 감사합니다.♥
사진속으로만으로도 맑은 공기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 도시의 편리함보다 맑은 공기가 무척이나 그리워 지는 요즘 인것 같습니다.
맑은 공기는 나무와 풀로 인해 상쾌함이 만들어 지나 봅니다.
도심에서 느낄수 없는 것들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