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응원에 대한 생각이 저와 비슷하시군요.
일단 사람 많은거 질색...
사실 월드컵 & 한국축구 끊은지가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근데 이번 월드컵은 제 주변 사람들도
언제 시작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더군요.
과거의 축구 광팬으로써 좀 씁쓸하긴 한데 저도 안 볼듯...ㅋ
거리응원에 대한 생각이 저와 비슷하시군요.
일단 사람 많은거 질색...
사실 월드컵 & 한국축구 끊은지가 10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근데 이번 월드컵은 제 주변 사람들도
언제 시작하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더군요.
과거의 축구 광팬으로써 좀 씁쓸하긴 한데 저도 안 볼듯...ㅋ
이번 월드컵 정말 인기가 너무 없네요.
축구를 끊으시다니...ㅋ
전 그냥 마음을 비우고 보려고 합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던 선수기는 한데,
저는 황선홍을 너무 좋아했드랬죠..ㅎ
현역기간 동안 십자인대만 서너번 끊어먹으면서도
부동의 국가대표 스트라이커로 활동하던 것처럼
뭔가 그런 가슴에 울림을 주는 친구들이 안보이는게 아쉬운것 같아요.
요즘도 있기야 하겠죠 제가 안봐서 그럴지도 ㅋ
황선홍 선수는 걸출한 선수였죠.
요즘 선수들에게는 뭔가 그런 극적인 이야기가 없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