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나는 뭐먹고 살아야할까?

in #kr6 years ago

나는 뭐먹고 살아야할까?

아마 요즘 학생들에게 되고 싶은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면 많은 학생들이 공무원이라고 대답할것이다. 사실 현실이 그렇다. 지금 최고의 직업은 아마 공무원일것이다. 그냥 안정적이다. 이 한마디로 정의내릴수 있을것이다.

안정적인 삶을 위해 미친듯한 경쟁률을 뚫고 공무원이 된다. 그리고 안정적이 된다. 나도 사실 아무생각없이 그냥 공무원이나 되지 했었었다.

그냥 주변에서 그걸 원했고 그게 정답인듯 말했으니깐 말이다.
하지만 군대를 오면서 생각이 복잡해지는것같다. 정말 그게 답이 맞는가에 대해 계속 의문이 든다.

그러다 문득 도전을 하고싶어졌다. 내 인생 국가, 회사에 맡기지 말고 내가 스스로 만들어가는 거지 하면서 도전을 하고싶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그저 묵묵히 스펙을 쌓는다. 취직하기 위해서
문득 두려워진다. 내가 뒤쳐건 아닌지 내나이 23살에 변변한 자격증 하나 없는게
뜬구름 잡고있는건 아닌지

나는 뭐먹고 살아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