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도시계획학도로서 끄적여보는 집값 이야기

in #kr6 years ago

제가 도시계획 전공이라고 하면 의외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네 전 개발자 출신이 아니라 도시계획, 그중에서도 도시경제와 도시 에너지 정책쪽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어쩌다가 이쪽 길로 들어선 것 뿐이죠...

각설하고, 최근 집값 고공행진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시계획학도로서 놓칠 수 없는 대목입니다. 과거 노무현 정부 때에도 비슷한 얘기가 있던 것 같습니다. 이게 정치적으로 의도된 여론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부동산 가격의 본질적인 부분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경제학의 기초를 몰라도 부동산의 시장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결정한다는 것쯤은 누구나 압니다. 하지만 수요와 공급을 이끌어내는 이면의 힘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주거환경이나 교통을 얘기하는 분도 있고, 투자가치를 말씀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조금 더 깊이 들어가보면 그 이면에는 국가나 지역의 경제력이라는 큰 동인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혹시 아래의 그래프를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폰 튀넨의 고립국 모형에 기초한 입지론입니다. 어려운 설명은 넘어가고 간단히 말하면 임대료(지대)는 생산력과 비용 그리고 교통비가 결정하고 그에 따라 토지이용이 결정된다는 이론입니다. 생산성이 높은 산업일수록 중심지에 들어서고 생산성이 낮은 산업은 주변부에 위치한다는 것이죠. 서울을 예로 든다면 시청에는 금융산업이 주를 이루고 외곽지역에는 주거지나 서비스 시설이 위치하는 것이죠. 물론 서울은 강남이나 여의도, 잠실과 같은 부도심도 있기 때문에 조금 더 복잡하긴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생산성이 올라갈수록 지대는 동반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총생산이 증가하면 전체적인 부동산 가격도 올라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의 고공행진, 특히나 강남과 같은 핵심지역의 지가상승은 이것만으로는 설명되지 않습니다.

조금 어려운 경제학 개념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요소대체라는 것입니다. 요소대체는 한 생산요소가 비싸지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다른 생산요소로 대체해서 생산성을 유지하거나 상승시킨다는 것입니다. 인건비가 쌀 때는 인부 100명에게 삽을 쥐어주고 작업을 하다가 인건비가 비싸지면 그냥 포크레인 1대로 일을 하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이런 경우 노동력(인부)이 자본(포크레인)으로 대체되었다고 하죠.

요소대체를 토지와 토지가 아닌 것으로 양분해서 본다면, 땅값이 비싸지면 토지가 아닌 것들을 투자해서 토지를 더 밀도있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땅값이 싼 미국에서는 건물이 나지막한데 우리나라에서는 고층건물이 주를 이루은 것이 한 예입니다.

대략 이해가 되셨으면 중요한 부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한 국가나 지역의 경제력이 상승하면 지대도 상승하게 되는데, 이 때 생산자들은 비싸진 지대를 토지 외 요소로 대체하면서 생산성을 추가로 끌어올립니다. 결과적으로 위의 폰튀넨 입지 그래프는 직선이 아니라 승수효과 때문에 아래와 같이 제곱형태로 중심부로 갈 수록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즉, 경제가 성장하면 중심부의 땅값은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이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저는 과거 참여정부에서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경제성장에 대한 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참여정부 시절에 주가도 고공행진을 했고 경제가 눈에 띄게 성장했죠.

현 정부의 경제정책은 아직 효과가 나타나기엔 이르기에 그 원인을 특정짓기엔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저는 먼저 도심 외곽지역이 투기로 인해 지나치게 상승한 것을 현 정부가 잡아주어서 수요가 중심부로 몰리게 만들었기 때문에, 즉 위 그림에서 보면 꼬리 부분이 두꺼웠던 것을 중심부로 몰리게 만든 정책 때문이라고 봅니다. 이렇게 되면 주변부의 지가는 내려가기에 "조금 멀지만 싼 집에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봅니다. (이전에는 투기 때문에 멀건 가깝건 집값이 비쌌죠) 이렇게 정상화를 먼저 시켜놓아야 지방균형발전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부를 나눠줄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또한 북한과의 평화체제 추진이나 경제정책의 여러 효과도 멀지 않은 시기에 부동산에 반영될 것이라 예상합니다. 그 사이에 투기라는 요소로 인해 가격에 부침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경제정책을 제대로 펴는 정권에서는 중심부의 부동산 가격은 무조건 상승합니다.

물론 주거는 필수재이기 때문에 집값이 무조건 상승하는 것은 좋지많은 않습니다. 그래서 동시에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부동산 정책(임대주택 등)도 함께 강화하는 것이 현명한 정책입니다. 이런 부분은 이미 많이 논의되고 있어서 여기에서는 크게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현 정부는 딜레마 상황입니다. 경제를 성장하니 집값이 따라서 올라버리는거죠. 근데 요즘 기사들의 논조는 경제는 죽어가고 집값은 올라간다고 합니다. 저는 이런 기사들의 관점을 의심스럽게 바라봅니다. 경제가 죽으면 집값도 함께 죽게 되어있습니다. 아마 둘 중 하나는 거짓으로 판명날 것입니다. 경제가 호황이 되거나, 집값이 떨어짐으로써요. 저는 전자가 더 가능성있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만약 코스피가 3000이 된다면 그 때는 집값이 비싸다는 기사들로만 도배될 지도 모르겠네요.

두서없이 야밤에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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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서 처음으로 저와 의견이 비슷한 글을 보게 되네요. 다들 조급증에 걸렸는지 시행한지 몇개월도 안된 정책들이 경제를 망하게 하고 있다고 떠들어 대는 것을 보면 참 한심한 마음만 듭니다. 그 동안 기간산업의 체질개선이 늦어서 조선, 중공업, 자동차 산업이 어려워지고 실업자가 급증한 큰 상처를 최저시급인상과 52시간이 원인인 것처럼 호도하는 기사들을 보면 받아쓰기를 한건지 생각을 조금이나만 한것인지 의심이 들때가 많습니다.

(다운보팅 재생, revive from down-voting-hide for Freedom of Speech
아무리 봐도 종북 간첩이야. 자유민주적 댓글에 광분하는 습성이 있음.)

'최근 일자리, 가계소득 상황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취업자의 증가 수가 급격히 둔화되었고, 저소득층인 1, 2분위 가구의 소득이 감소해 분배가 악화되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국정에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국민들께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스스로 인정한 정책 실패를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로 호도하며, 우민 기만 선전선동 하시나요?

취업자의 증가수의 감소는 15세이상 경제활동 인구 감소의 영향과 최근 제조업의 대량 실직 등의 영향이 큽니다. 그리고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이 아닌 취업자의 증가수가 감소한 것이니 다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인구가 주는데 취업자의 증가수가 다시 증가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님이 인용하신대로 소득격차가 심해지니 양극화 해소 정책을 더욱더 강도 높게 진행 해야 하겠네요.

(언론의 자유와 찬반의견이 보여질 권리를 위해서 다운보팅 학살글 숨겨지면 무한 재생 합니다.
revive from down-vote-hide for Freedom of Write and Right to show pros and cons together.
이런 글을 다운보팅 하다니, 역시 셀프보팅에 대한 생각에서 유추했던 대로, @clayop 은 종북 간첩성 공산분자의 철학을 가졌다고 보이네요.)

비현실적인 최저임금 정책 등 공산 획일 강압 경제 정책으로
서민들 살인이 시작되었는데,

[정치蟲: 사상전쟁] 종북 간첩 공산 정권의 남한 몰락 시나리오 공산 획일 강압 경제 정책, 노동자 살인 시작.
( https://steemit.com/kr/@steamsteem/4yu1j6 )
2018.08.30.목.16:347 by @SteamSteem,

무슨 소리 하삼 ?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리니,
올린 최저 임금의 생산성을 가진 중류층은 소득이 나아지는 반면에,
최하위 계층은 바로 죽음으로 내 몰린다는 것입니다.

종북 간첩들의 양극화 해소 정책 더욱 더 강도 높게 진행하면,
서민들도 더욱 더 강도 높게 죽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북 간첩 공산 분자들의 개돼지 기만 선전선동 달달한 말들의
허황된 눈속임과 냉정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멀쩡한 개돼지 국민이라면 눈을 뜨고 깨어 나서 현실을 보시고,
종북 간첩 이라면, 그대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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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보팅 학살 재생, revive from down-vote-hide for Freedom of Write and Right to show pros and cons together.
이런 글을 다운보팅 하다니, 역시 셀프보팅에 대한 생각에서 유추했던 대로, @clayop 은 종북 간첩성 공산분자의 철학을 가졌다고 보이네요.)

비현실적인 최저임금 정책 등 공산 획일 강압 경제 정책으로
서민들 살인이 시작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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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 하삼 ?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리니,
올린 최저 임금의 생산성을 가진 중류층은 소득이 나아지는 반면에,
최하위 계층은 바로 죽음으로 내 몰린다는 것입니다.

종북 간첩들의 양극화 해소 정책 더욱 더 강도 높게 진행하면,
서민들도 더욱 더 강도 높게 죽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북 간첩 공산 분자들의 개돼지 기만 선전선동 달달한 말들의
허황된 눈속임과 냉정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멀쩡한 개돼지 국민이라면 눈을 뜨고 깨어 나서 현실을 보시고,
종북 간첩 이라면, 그대로 사세요.

(다운보팅 학살 재생, revive from down-vote-hide for Freedom of Write and Right to show pros and cons together.
이런 글을 다운보팅 하다니, 역시 셀프보팅에 대한 생각에서 유추했던 대로, @clayop 은 종북 간첩성 공산분자의 철학을 가졌다고 보이네요.)

비현실적인 최저임금 정책 등 공산 획일 강압 경제 정책으로
서민들 살인이 시작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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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 하삼 ?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리니,
올린 최저 임금의 생산성을 가진 중류층은 소득이 나아지는 반면에,
최하위 계층은 바로 죽음으로 내 몰린다는 것입니다.

종북 간첩들의 양극화 해소 정책 더욱 더 강도 높게 진행하면,
서민들도 더욱 더 강도 높게 죽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북 간첩 공산 분자들의 개돼지 기만 선전선동 달달한 말들의
허황된 눈속임과 냉정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멀쩡한 개돼지 국민이라면 눈을 뜨고 깨어 나서 현실을 보시고,
종북 간첩 이라면, 그대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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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다운보팅 하다니, 역시 셀프보팅에 대한 생각에서 유추했던 대로, @clayop 은 종북 간첩성 공산분자의 철학을 가졌다고 보이네요.)

비현실적인 최저임금 정책 등 공산 획일 강압 경제 정책으로
서민들 살인이 시작되었는데,

[정치蟲: 사상전쟁] 종북 간첩 공산 정권의 남한 몰락 시나리오 공산 획일 강압 경제 정책, 노동자 살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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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 하삼 ?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리니,
올린 최저 임금의 생산성을 가진 중류층은 소득이 나아지는 반면에,
최하위 계층은 바로 죽음으로 내 몰린다는 것입니다.

종북 간첩들의 양극화 해소 정책 더욱 더 강도 높게 진행하면,
서민들도 더욱 더 강도 높게 죽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북 간첩 공산 분자들의 개돼지 기만 선전선동 달달한 말들의
허황된 눈속임과 냉정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멀쩡한 개돼지 국민이라면 눈을 뜨고 깨어 나서 현실을 보시고,
종북 간첩 이라면, 그대로 사세요.

비현실적인 최저임금 정책 등 공산 획일 강압 경제 정책으로
서민들 살인이 시작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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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 하삼 ?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리니,
올린 최저 임금의 생산성을 가진 중류층은 소득이 나아지는 반면에,
최하위 계층은 바로 죽음으로 내 몰린다는 것입니다.

종북 간첩들의 양극화 해소 정책 더욱 더 강도 높게 진행하면,
서민들도 더욱 더 강도 높게 죽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북 간첩 공산 분자들의 개돼지 기만 선전선동 달달한 말들의
허황된 눈속임과 냉정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멀쩡한 개돼지 국민이라면 눈을 뜨고 깨어 나서 현실을 보시고,
종북 간첩 이라면, 그대로 사세요.

최저임금이 뭔지 오해를 하고 계시나 보네요. 님이 말씀하신 생산성을 가진 중류층은 이미 최저시급 이상을 받고 있기때문에 이번 최저시급 인상과 상관이 없습니다. 최저시급은 어디까지나 하한선입니다. 님이 생각하는 중류층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월급이 16.4% 올랐냐고...아마도 대부분 물가상승률 2~3%정도 올라오던 만큼만 올랐다고 할 겁니다.

위 최저 임금 선 상의 서민들이 죽어 나가는현실에 대한 글을 보고도,
그런 생각을 하신다면,
님이 글짜는 알되, 글의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그냥 막무가내로 종북 간첩 공산 정권의 서민들 살인을 지지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알아서 생각하셈요.

누누히 말씀드리지만 전 정권때도 최소 7%를 올렸습니다. 그것대비 600원 더 오른 것입니다. 600원 X 8시간(일 근무시간) X 22일(영업일) 7% 인상 대비 16.4% 인상은 월 106천원 정도의 인상이 된 것인데, 7% 인상할 때는 별 문제 없다가 106천원 더 오르면 경제가 망하고 죽음으로 내 몰린다는 것은 좀 웃기지 않습니까? 억지가 너무 심합니다.

(다운보팅 학살 재생, revive from down-vote-hide for Freedom of Write and Right to show pros and cons together.
이런 글을 다운보팅 하다니, 역시 셀프보팅에 대한 생각에서 유추했던 대로, @clayop 은 종북 간첩성 공산분자의 철학을 가졌다고 보이네요.)

비현실적인 최저임금 정책 등 공산 획일 강압 경제 정책으로
서민들 살인이 시작되었는데,

[정치蟲: 사상전쟁] 종북 간첩 공산 정권의 남한 몰락 시나리오 공산 획일 강압 경제 정책, 노동자 살인 시작.
( https://steemit.com/kr/@steamsteem/4yu1j6 )
2018.08.30.목.16:347 by @SteamSteem,

무슨 소리 하삼 ?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리니,
올린 최저 임금의 생산성을 가진 중류층은 소득이 나아지는 반면에,
최하위 계층은 바로 죽음으로 내 몰린다는 것입니다.

종북 간첩들의 양극화 해소 정책 더욱 더 강도 높게 진행하면,
서민들도 더욱 더 강도 높게 죽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북 간첩 공산 분자들의 개돼지 기만 선전선동 달달한 말들의
허황된 눈속임과 냉정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멀쩡한 개돼지 국민이라면 눈을 뜨고 깨어 나서 현실을 보시고,
종북 간첩 이라면, 그대로 사세요.

(다운보팅 학살 재생, revive from down-vote-hide for Freedom of Write and Right to show pros and cons together.
이런 글을 다운보팅 하다니, 역시 셀프보팅에 대한 생각에서 유추했던 대로, @clayop 은 종북 간첩성 공산분자의 철학을 가졌다고 보이네요.)

비현실적인 최저임금 정책 등 공산 획일 강압 경제 정책으로
서민들 살인이 시작되었는데,

[정치蟲: 사상전쟁] 종북 간첩 공산 정권의 남한 몰락 시나리오 공산 획일 강압 경제 정책, 노동자 살인 시작.
( https://steemit.com/kr/@steamsteem/4yu1j6 )
2018.08.30.목.16:347 by @SteamSteem,

무슨 소리 하삼 ?

최저임금을 급격하게 올리니,
올린 최저 임금의 생산성을 가진 중류층은 소득이 나아지는 반면에,
최하위 계층은 바로 죽음으로 내 몰린다는 것입니다.

종북 간첩들의 양극화 해소 정책 더욱 더 강도 높게 진행하면,
서민들도 더욱 더 강도 높게 죽어 나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종북 간첩 공산 분자들의 개돼지 기만 선전선동 달달한 말들의
허황된 눈속임과 냉정한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멀쩡한 개돼지 국민이라면 눈을 뜨고 깨어 나서 현실을 보시고,
종북 간첩 이라면, 그대로 사세요.

'최근 일자리, 가계소득 상황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취업자의 증가 수가 급격히 둔화되었고, 저소득층인 1, 2분위 가구의 소득이 감소해 분배가 악화되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국정에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국민들께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스스로 인정한 정책 실패를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로 호도하며, 우민 기만 선전선동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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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종북 간첩이야. 자유민주적 댓글에 광분하는 습성이 있음.)

'최근 일자리, 가계소득 상황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취업자의 증가 수가 급격히 둔화되었고, 저소득층인 1, 2분위 가구의 소득이 감소해 분배가 악화되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국정에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국민들께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스스로 인정한 정책 실패를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로 호도하며, 우민 기만 선전선동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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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종북 간첩이야. 자유민주적 댓글에 광분하는 습성이 있음.)

'최근 일자리, 가계소득 상황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취업자의 증가 수가 급격히 둔화되었고, 저소득층인 1, 2분위 가구의 소득이 감소해 분배가 악화되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국정에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국민들께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스스로 인정한 정책 실패를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로 호도하며, 우민 기만 선전선동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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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자리, 가계소득 상황에 대해 국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취업자의 증가 수가 급격히 둔화되었고, 저소득층인 1, 2분위 가구의 소득이 감소해 분배가 악화되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국정에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서, 국민들께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스스로 인정한 정책 실패를 무슨 말도 안되는 논리로 호도하며, 우민 기만 선전선동 하시나요?

그러게요 경제는 최소한 3~4년은 텀을 두고 봐야하는데... 지금 어렵다는건 3년전에 잘못했기 때문인걸 대놓고 감추고 있더라고요.

단기적으로는 재정정책으로 최소한의 돈을 돌게 하고 장기적으로는 양극화 해소와 시장경쟁이 가능한 공정한 경쟁환경으로 만들고, 또한 산업체질을 제조업 중심에서 탈피하고, 남북 경제공동체를 통해 내수시장을 확대하면 좀더 튼튼한 경제구조가 되지 읺을까 합니다. 정부도 그 방향으로 가는 듯 하고요. 이제 제조 대기업에 퍼주기만 한다면 중공업이나 조선꼴 또 안난다는 보장도 없고 오너 리스크만 더 커지겠죠.

(언론의 자유와 찬반양론 균형 제시를 위하여, 다운보팅 학살글 되살림.
This writing is and will be revived from down-voting-hide, for the freedom of speech/ writing and for the right to show pros and cons )

둘이서 짝짜꿍이 맞아서 배부른 소리로,
개돼지들 기만 선전 선동 하고 있군요.

최저임금 인상하여,
최저임금 선상의 일자리들아 사라짐으로서
최저임금 선상의 서민들이 죽음으로 내 몰리고 있습니다.

위의 제 댓글에 옮긴 빨간 글씨 신문기사 확인 하시길..
https://steemit.com/kr/@clayop/2jiucl#@steamsteem/re-steamsteem-re-clayop-2jiucl-20180830t075753349z

종북 간첩들의 공산 획일 계획 경제는
최저 임금 선상의 일용 노동자들을 살인하고 있으며,

종북 간첩들의 공산 획일 계획 경제 지지는
살인 방조에 해당합니다.

공산 계획 획일 강압 경제 정책, 서민 살인 정권 퇴진 !!

(언론의 자유와 찬반양론 균형 제시를 위하여, 다운보팅 학살글 되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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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짝짜꿍이 맞아서 배부른 소리로,
개돼지들 기만 선전 선동 하고 있군요.

최저임금 인상하여,
최저임금 선상의 일자리들아 사라짐으로서
최저임금 선상의 서민들이 죽음으로 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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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간첩들의 공산 획일 계획 경제는
최저 임금 선상의 일용 노동자들을 살인하고 있으며,

종북 간첩들의 공산 획일 계획 경제 지지는
살인 방조에 해당합니다.

공산 계획 획일 강압 경제 정책, 서민 살인 정권 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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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짝짜꿍이 맞아서 배부른 소리로,
개돼지들 기만 선전 선동 하고 있군요.

최저임금 인상하여,
최저임금 선상의 일자리들아 사라짐으로서
최저임금 선상의 서민들이 죽음으로 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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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간첩들의 공산 획일 계획 경제는
최저 임금 선상의 일용 노동자들을 살인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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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방조에 해당합니다.

공산 계획 획일 강압 경제 정책, 서민 살인 정권 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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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돼지들 기만 선전 선동 하고 있군요.

최저임금 인상하여,
최저임금 선상의 일자리들아 사라짐으로서
최저임금 선상의 서민들이 죽음으로 내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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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 간첩들의 공산 획일 계획 경제는
최저 임금 선상의 일용 노동자들을 살인하고 있으며,

종북 간첩들의 공산 획일 계획 경제 지지는
살인 방조에 해당합니다.

공산 계획 획일 강압 경제 정책, 서민 살인 정권 퇴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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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선상의 서민들이 죽음으로 내 몰리고 있습니다.

위의 제 댓글에 옮긴 빨간 글씨 신문기사 확인 하시길..
https://steemit.com/kr/@clayop/2jiucl#@steamsteem/re-steamsteem-re-clayop-2jiucl-20180830t075753349z

종북 간첩들의 공산 획일 계획 경제는
최저 임금 선상의 일용 노동자들을 살인하고 있으며,

종북 간첩들의 공산 획일 계획 경제 지지는
살인 방조에 해당합니다.

공산 계획 획일 강압 경제 정책, 서민 살인 정권 퇴진 !!

둘이서 짝짜꿍이 맞아서 배부른 소리로,
개돼지들 기만 선전 선동 하고 있군요.

최저임금 인상하여,
최저임금 선상의 일자리들아 사라짐으로서
최저임금 선상의 서민들이 죽음으로 내 몰리고 있습니다.

위의 제 댓글에 옮긴 빨간 글씨 신문기사 확인 하시길..
https://steemit.com/kr/@clayop/2jiucl#@steamsteem/re-steamsteem-re-clayop-2jiucl-20180830t075753349z

종북 간첩들의 공산 획일 계획 경제는
최저 임금 선상의 일용 노동자들을 살인하고 있으며,

종북 간첩들의 공산 획일 계획 경제 지지는
살인 방조에 해당합니다.

누가 개돼지? 근혜누님때도 7~8%는 매년 올랐습니다. 이번에 16.4%가 아니라 7%가 올랐더라도 7천원 가까이 됩니다. 18년도 1월에 기존 상승분대비 시급 600원이 더 올라서 서민이 죽음으로 내몰린다는 주장을 하시는 겁니까? 작년대비 수출도 더 늘었고 실업률은 그대로이며 고용률도 변함없습니다.

전년 상반기대비 18년 상반기 총 수출 증가율 6.3%(유망신사업은 23.9%) 증가(수출 증가율로 검색하면 바로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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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심도있게 공부하셨네요 ㅎㅎ
이번에 DC로 이사할것 같아 집을 살까 말까
고민중인데 좀 위험한 시기이긴 한것같아요.

클레욥님 도시계획 하셔서 그런지
스팀잇도시계획도 잘 하시는가 봐요!ㅎㅎㅎ

증인님이 도시계획 전공이신줄은 몰랐네요.

중심가의 rent가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것을 깔끔하게 설명해주는 이론이 있었군요. 그런데 경제가 확 성장하지 않아도 그냥 지속적으로 우상향하기만 하면 중심가 상승률이 외곽보다는 더 높은 것인가요?

노무현 정부 때의 부동산 폭등은 전세계적인 호황을 탄 것도 있지만, 지방 땅값 보상금 주면서 시세 오르고 유동성이 확 풀린 것니 주 원인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부동산 전문은 아니니 그런 세세한 부분은 답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 하지만 결국 큰 흐름은 정부가 경제를 잘 이끌어가면 부동산 가격도 올라가는 것이겠죠. 참여정부 때 지방 땅값 보상금을 줬어도 기업 실적이 악화되고 코스피가 바닥을 기었다면 그 유동성이 부동산 외의 부분으로 더 많이 가지 않았을까요?

음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군요. 같은 전제에서 저와는 반대 결론을 도출하셔서 그 사이 과정이 궁금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업 실적이 악화되고 코스피가 떨어지면 유동성이 더욱 부동산 등으로 몰릴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부동산에 투자하는 자금과 주식에 투자하는 자금은 이론적으로는 왔다갔다할수있지만 실제로는 부동산 투자하시는 분들은 주식 잘 안하시는 경향을 띠는 걸 많이 봤습니다.

기업이 불황이고 경제가 어려우면 공실률도 높아지고 부동산에 대한 구매력도 하락하지 않을까요? 투자자들의 유동성은 부동산으로 가겠지만 크게 놓고보면 부동산 가격은 경제력과 비례한다고 봅니다. 실리콘밸리 집값이 비싼게 이런 이유 때문이고요.

좋은 지적이십니다. 너무 깔끔한 논리와 사례네요.

한국 경기는 나쁘겠지만 강남 등 프리미엄 부동산은 오를 거라고 보는 저로서는, 논리와 근거 체크를 다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전망은, 경제는 불황으로 가고 서울 몇 지역 외의 집값은 떨어질 것 같습니다. (전망과 같이 베팅하고 있어서 한국 주식 비중을 매우 낮추고 강남 쪽 집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부동산 SMT 하나 하시죠ㅎㅎ 그리고 언제 시간되실때 스파 임대관련 버그인 것도 같은데 한번봐주세요. https://steemit.com/kr-steemit/@blockchainstudio/delegation 감사합니다ㅠㅠ

무슨 계정에서 임대를 주셨는지 안나와서 확인이 어렵네요

3스팀이 아닌 1스팀으로ㅠㅠ 계정 생성 당시 10스팀이 자동 임대 되었습니다. 제가 준것은 아니고 강제로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회수후에 2주도 넘게 지났지만 아무런 확인이 안되요ㅠㅠ 3스파를 채워도 보고 암튼 현재는 해당 글에 쓴대로 이런저런 시도를 해보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임대회수를 했지만 돌아오지는 않고 여전히 임대된 것처럼 나오지만 정작 임대 내역을 확인을 할수가 없는 문제입니다.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ccount creation에 사용된 Delegation은 회수에 30일이 걸린다네요~

아 그렇군요. 말씀듣고 찾아보니 https://github.com/steemit/steem/issues/2201 같은데도 같은 질문이 있었네요. 스파임대를 해보진 않았지만 하도 1주일이란 말은 여기저기서 들어서 계정생성은 또 다를지는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주일만 더 참았으면 될것을ㅎㅎ 하지만 3주면 충분히 참았지 말입니다ㅎㅎ

저도 덕분에 새로 알게 되었습니다 ^^;

네 안그래도 답변의 느낌이 그래보이더라고요ㅎㅎ 이런 솔직하신 부분 정말 좋아요! 다른루트통해 알게 되었을때 그냥 원래 아는 척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게 결국 다 티가 나고 그러면 평상시 말도 신뢰가 잘 안되더라고요ㅎㅎ

참 소스 코드위치도 찾아서 제 게시글에 업데이트 해두었습니다. 지금 좀 더 보다보니 왜 15스파가 아닌 10스파가 임대되었는지도 알것 같네요. 3개의 상수정의가 나란히 잘 붙어있군요ㅎㅎ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 제주도에 살고 있는데.... 제주도는 전혀 다르게 부동산 가격이 돌아갑니다. ^^;;; 관광지 특성상 중심지가 아닌 외곽에 바다가 보이는 전망 좋은 한적한 땅이 엄청나게 비싸기도 하고요.

서울과 가장 멀리 떨어진 곳 중 하나인데... 부동산은 다른 지방과 다르게 많이 비싸고요.

생산성을 따지면 제주도는 제조공장 하나 없는 곳인데 (1차 산업은 많지만...) 또 땅값이 비싸고요.

해외자본 유치 + 국내투기세력 + 서울의 삶기 힘듦으로 제주로 이주하는 사람들 이런 조합으로 땅값이 이론과 다르게 마구 올라버렸어요. ㅠㅠ

관광도 산업이니까요~ 제주도는 요즘 치안 얘기가 나오던데 좀 어떤가요?

아무래도 제주도 땅은 넓고, 관광객들은 외진 곳에도 들어가기도 하니까 치안의 사각지대가 많아요. 뉴스에서처럼 불안하거나 위험하진 않답니다. 실제로 전국대비 범죄통계도 높지 않고요. 아무래도 관광지다 보니까 뉴스에서 자극적으로 다뤄지는 부분이 있어요.

부동산 가격이 이렇게 복잡하게 이루어지는지 오늘 처음 알았네요;;;
그냥 교통편하고 주거 환경이 좋으면 또는 주변에 교육, 의료 시설 등등이 좋으면 땅값이 오르는 걸로만 알았는데...ㅋ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오 클옵님이 도시경제를 공부하셨군요 ㅎㅎ 저도 관심있는 분야라 반가운 글입니다.

사실 도심지역 집값상승은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말씀하신 내용들도 있지만 서비스 산업이 비약적으로 발생하면서 도심지역에 살길 원하는 수요가 늘어난다고 저는 느끼는 편이고요.

써주신 내용으로 좀 더 고급 이론을 배운 느낌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수식으로도 있긴 한데... 안 적은게 잘한 것 같죠? ㅎㅎ

Clayop님 도시계획 전공이셨군요^^ 전 경제학 전공이었는데 오랜만에 경제 용어와 이론들을 들으니 예전 생각나도 나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 모델이든 사실 이론을 실제에 대입시키기엔 변수가 너무 많기에 한가지 현상에 대해 다양한 해석들이 있을 수 있고 증명또한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편협한 주장에 대항하여 다른 의견들을 내놓는 과정들이 이 세계를 더 정확히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내용의 글 감사합니다.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근데 세세한 흐름은 쫌.... 경제학자들이 주식투자 잘 못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것 같기도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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