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하버드 행복 수업 #3

안녕하세요 @chuwo 입니다.

하버드 행복 수업 책을 보고 정리 중입니다.

지난 장은 아래 링크를 참고 하세요.
https://steemit.com/kr/@chuwo/5yuw3c-1
https://steemit.com/kr/@chuwo/4tfapn-2

앞에 글을 적고, 식사전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을 찍고 그냥 드는 생각이, 그래 어떻게든 내가 먼저 움직여아 주변이 변한다는 생각 입니다.

조금 있으면 집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겠네요.
가족이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천직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자기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가 인생의 의미를 물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인생으로부터 질문을 받는 입장에 있으므로, 인생에 대답해줘야 한다.
"자신에게 성공의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해 스스로 묻고 답하는 일. 그것이 바로 진정한 성공으로 가는길, 그리고 행복해지는 방법이다.

"나의 행복은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보았습니다.
"회사에서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고, 집에서는 즐거움을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라는 전제로 어떻게하면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로 고민이 전진 되더군요. 이렇게 나 자신을 살펴보고 행복을 찾기위해 노력하는 것은 기분 좋은 하루가 만들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류보머스키 교수가 제안하는 의미있는 목표

1. 스스로 선택한 목표여야 한다.
2. 회피형 목표(특정 결과를 피하기 위한)보다 접근형 목표(특정 결과를 얻기위한)여야 한다.
3.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는 목표여야 한다.

노력에는 두가지 형태가 있다.
부지런함과 헛수고다.

부지런함은 진심으로 이루고 싶은 의미 있는 목표를 위해 꾸준하게 일하는 태도를 뜻하고, 헛수고는 외적 기준이나 사회적 비교에 바탕을 둔 목표를 이루기위한 노력이라고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작은 것 하나 단계를 밟고 나가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면, 헛수고가 될수도 있습니다.

아이는 바다를 즐깁니다. 어른은 뭔가를 찾고 있네요.. 둘다 여유를 즐기는 방식이 다를 뿐, 행복해 보입니다.
행복은 사람 수만큼이나, 다양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웃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 처럼, 행복은 작은 행동으로도 다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