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봇 전시관알바를 하며 느낀점(저의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또봇 전시관이라는 곳에서 많은 아이들(약 3~7세 또는 그 이상의 아이들)을 보다보니 느끼는 게 참 많네요.
25살은 아저씨라는 겁니다.. 물론 노안도 쬐끔(응 개소리) 있지만 대부분 호칭은 아저씨 ㅠㅠ 어른들이야 삼촌 형이라고 하지만, 내 나이가 얼마나 늙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 세월이여... 아~ 아~내 나이가 어떻긴.. 이제 아침에도 잘 못일어나고 밤도 못새겠다.)
아이들은 날개를 땐 천사는 개뿔 악마입니다. 와... 로봇옷만 아니면 막을 수 있는데, 이것들 제가 팔을 못내리는 것을 노리고 계속 그 하.. 그 부분을 열라 칩니다 엉덩이도 때리고 하필 엉덩이는 노출이 되어있는데 성적 수치심을 느끼네요 가끔 어른들도 만지는데, 여자라면 아리가또~(이쁘시면 기쁨도 2배 )
3.아이들은 대부분 락커입니다. 한번 울면 1시간은 기본이죠 이것들 요청도 안했는데 앵콜 한 곡 때리고 노래방 사장님이 보너스 준거 마냥 계속 목청 놓아 부릅니다. 그래도 쉬지 않는 목청을 보며 미래의 김경호를 보는 듯하죠. 가끔 같이 울면 거의 하모니.. (그 아이들의 목에 넥 슬라이스를~! 아.. 아이들이니깐 참자)
4.그래도 정말 동심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ㅎ 가끔 같이 놀면 장난감을 들고 치킨집 놀이도 하고 신기합니다. 그 장난감 하나에 엄청난 상상력이 있다는 것에 너무 신기하고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듯 해서 여친이 어린애 같다고 하네요... (찡찡 거리지 말라고)
그래도 이 알바를 하며 정말 아이들이 많이 좋습니다 ㅎ 아직 너무 순수하고 귀엽고 로봇옷이여도 로봇이란 믿는 그 눈빛(물론 눈치 까며 사람이라고 스포를.. 거의 식스센스급으로 스포를 하니) ㅎ 나중에 돈만 많으면 꼭 유치원을 세우든가 이 쪽 일을 해보고 싶네요 ㅎ
마지막으로 잘생긴(여친이 인정한) 제 모습과 함께 마무리를 ㅎ
안녕하세요!! 노래 작업을 포스팅 하는 뉴비입니다^^
우연히 들르게 됐습니다
여유가 되신다면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ㅎ 알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꼭 방문 할께용~
비록 힘들때도 많겠지만 해맑게 웃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모든 시름이 다 없어질거 같습니다~ 꼭! 나중에 이쪽 일 하시길 기대해봅니다~^^
ㅎㅎ 솔직히 애들떄문에 힘든것은 잘 없습니다 너무 좋아요 그 말똥한 눈빛을 보면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유치원 원장 하고싶을 정도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천사같을때도 영유아 시기때나 그렇지 .. 약간 더 크면 귀여운 악마입니다 ㅠㅠ
정말 인정입니다 ㅋㅋㅋ 넘 귀여운 악마라 심쿵도 많이 합니다 ㅋ
잘생긴??????????????????????????
응~ 내 여친이 그랬음
어 그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