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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직장일기] 좋은 야근(?)과 나쁜 야근(?)

in #kr7 years ago

제가 차장일때로 기억합니다. 한참 야근하고 있는데 밑에 직원이 와서 " 차장님! 제가 더 도와드릴일이 없읍니까?"하고 물었읍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해다. "어.어.괜찮아...XXX대리 일 없으면 이제 퇴근해~" 윗분에게 점수도 따고, 퇴근도 하고 머리를 잘 쓰면 답이 몇개 보일듯~~ (안그러는 고약한 상사를 만나면 통하지 않으니 주의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