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이야기 (잡담 4) - 프리디펜스 연기
안녕하세요.
@chromium 입니다.
스티밋 로고도 바뀌었으니
마크도 새로 만들어야겠군요.
이제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이번 주에 예비 박사 졸업 심사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오실 교수님들 섭외의 난항+일정의 촉박함 덕(?)에
겨울 방학 or 다음 학기로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졸업 직전 2학기 연속으로 큰 시험이 남게 되었네요.
이번 주 금요일 바르셀로나 학회에 참가하러 출국합니다.
학회에 다녀오고 나서 슬슬 다시 포스팅들을 준비해보려고 합니다.
돌아오면 21일쯤 이니 또 연말 연시가 목전 입니다.
좋은 분들과 좋은 자리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써보고 싶었는데
돌아온 기념으로!!
바르셀로나 모습 포스팅해주세요 4 년전에 갔었는데 그립네요
캄 노우가서 바르샤 경기 직관도 하고 가우디 건축물 투어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ㅎㅎㅎ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축구의 나라(?) ㅋㅋㅋ 바르셀로나에 가는건가요 ㅋㅋㅋㅋ
ㅋㅋㅋ 사실 바르샤 팬은 아닙니다만 ㅎㅎㅎ
지금쯤 출국하셨겠네요.
잘 다녀오세요. :)
@위로해
저는 석사 졸업생이라 외부심사위원 신경안쓰고 심사받았는데.. 박사가되면 연구 말고도 신경써야 될 일이 참 많은 것 같네요 ~ 바르셀로나에는 어떤 학회를 다녀오시나요??
IEAS 17 이라는 학회에 갑니다. 과학 기술 전분야에 대해 초록 지원받길래 큰 학회인줄 알았더니 아주 조촐한 학회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