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서기 일지 #1] 나는 왜 스팀잇(Steemit)을 시작했을까?

안녕하세요. 꿈꾸는 스티미안 @Choo 입니다.

퇴사를 준비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함에 있어서 계획, 준비, 과정, 시행착오 등등을 일지형식으로 자유롭게 써볼까 합니다.재미가 없는 스토리가 될 가망성이 크지만!!
많이들 격려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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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이야기는 전부 제가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드리는 하나의 예시입니다.
당연히 틀린부분이 있을수 있고, 다른의견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언이나 응원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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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왜 스팀잇을 시작했을까요?

가입인사 서두에 잠깐 언급을 드렸지만 저는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은 "디지털노마드(1인미디어/글로벌 Seller/강사)"가 되는 것입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을 하는 직업을 말하는데요. 프리랜서와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될거 같네요.

만약 특출난 재능(디자인, 프로그래머, 영상편집 등등)이 있는 것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이 회사를 그만두고 디지털노마드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수익을 만드는 방법 터득과 수익화 모델 개발을 하는 것일것 같습니다.

수익화 모델을 찾는 방법은 다음에 다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고요. 우선 자신의 수익화 모델을 개발했다면 수익에 대한 방향을 잡는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저는 수익을 2가지 측면으로 보고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현재수익"과 두번째" 미래수익" 입니다.

현재수익은 수익을 바로 현금화 할 수 있는 수익으로 보고 있고, 미래수익은 잠재적 가치를 지닌 투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생활비와 적금의 개념으로 보고 준비하고 있는거에요 ㅎㅎ

직장을 그만두고 1인기업, 즉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수익이 최소 직장 연봉(월급)의 1.5배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독립을 하게되면 직장다닐 때는 불필요한 고정비가 상당히 많이 빠지게 되기 때문이죠.

스팀잇은 제가 앞으로 투자를 할 미래수익의 개념으로 접근을 하고 있고, 시간이 지난 뒤에 스팀잇을 하게된 것을 가장 잘한 결정이었다고 이야기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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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앞으로 퇴사준비 및 디지털노마드 준비하는 과정에 대한 글들에는 #kr-nomad 를 사용하려 합니다.
아마 스팀잇에서 활동하시는 스티미안분들중에는 디지털노마드와 같이 1인기업형태 운영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으실것 같은데요. 관련된 이야기를 #kr-nomad 로 같이 풀어가는것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