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윗층에 아이가 세명이래요 ㅎㄷㄷ
안녕하세요 @choigiyeon 아둥바둥입니다
윗집에 어느날 이사를 왔어요
내려 오시더니 귤을 한박스 주시는 거에요
그냥 주신다고 했어요
올라가신 후로 부터 저의 지옥은 시작되었어요
쿵쾅 거리는게 끝도 없이 이어집니다
제 심장도 막 뛰구요 기분도 우울해 집니다
울림이 너무 커요
올라가봤지만 바닥에 매트가 있었어요
어린 아이들 세명이 있었구요
죄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내려오자마자 다시 쿵쾅쿵쾅 하네요
힘드네요
스트레스가 너무 극심해요
전 나중에 단독이라던지 층간소음 나지않는 아파트라던지 찾아봐야겠어요
친구는 위에 우퍼를 달으라고 하네요
심히 고민중입니다
상상만해도 힘드시겠어요. 윗층도 이해가 가지만 ㅜㅜ
아랫층 사시는 @choigiyeon 님은 ㅜㅜ 어떤분은 아이를 위해 1층으로 이사가신다는 포스팅도 보았는데
네에 장난 아니네요 거의 밥도 제대로 못먹을 지경이에요 토나옵니다 ㅠ
심하네요ㅜㅜ 힘내세여
네에 감사합니다 ㅎ
층간 소음이 그렇게 심하다니 정말 힘드시겠어요.. 저는 단독주택에 살았을 때 정말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되서 너무 좋더군용 :)
저의 목표는 이제 단독주택으로 바뀌었습니다. 매우 비싸지만요 ㅠ
고민이 크시겠습니다. 이런 소음은 정말 마음을 다잡는다고 컨트롤 되는게 아닌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큰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
누가 노이즈캔슬링 천장을 발명하면 떼부자될듯
동의 합니다 ㅋ
층간소음은 건설사 탓도 크다 하더군요.. 그래도 애가 셋이라니 ㅠㅠ
네에 건설사..답답하네요 ㅠ
제의 집 아랫층에서는 아침에 나발을 불어요. 진짜 나발이요
와..더심하네요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