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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ravel] 홈슐랭의 유럽 이야기 :: 유럽의 Christmas (1) - 프라하편
연말이지만 연말 분위기 전혀 못 느끼고 있었는데 홈슐님이 연말+성탄절이라는 걸 상기시켜주시네요. :)
확실히 서양은 동양보다는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나는 거 같아요. 제 어린 기억엔 한국에도 거리마도 캐롤이 울리고 했던 거 같은데, 요즘은 캐롤 한 번 듣기 힘들어졌네요.
아무튼!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홈슐님! 행복하세요! :D
@chocolate1st 초코님 : ) 그쵸?ㅎㅎ 아마 저도 한국에선 그렇게 쉬이 와닿지 못해서 이렇게 사진보고 글쓰며 상기하고 싶었는 지도 모르겠어요.ㅎㅎㅎ 아마도 그들에겐 크리스마스가 저희의 설과 추석같이 엄청난 명절이니까요- 선물을 주고 받고, 가족과 음식을 함께 나누며 시간을 보낼텐데 어쩌다가 한국엔 크리스마스가 연인들의 날이라는 인식이 강해졌을까요?^^ㅎㅎ 여튼~~ 그럴지라도~~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