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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못난 매력

in #kr7 years ago

전 어린시절 왕따에 대한 기억때문인지 20여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현재까지도 남과 친해지기 전에 그 사람이 누군지 은근 경계하고 탐색하는 습관이 나오게 되네요 ㅠ 이게 저 자신 특유의 보호본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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