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하나를 잘해야 둘도 잘한다.
누군가 나에게 항상 말한다.
A:"요즘은 뭐하고 지내니??"
B:"그냥 아직도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어"
A:"여전히 고민중이구나, 그래서? 실행은 해보면서 고민하는거야?"
B:" . . . 아니 . . . . ."
나의 가장 큰 단점은 고민과 걱정이 많다는 점이다.
신중해서 실수가 거의 없으나, 반대로 무언가를 잘하기가 힘들다.
시작하는데 시간이 절반이 가고, 중간에 걱정이 쌓여 또 중단된다.
또는 실수할까 두려워서 다시 고민을 하게 된다.
주변에서는 항상 잘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속으로는 알고 있다.
이대로 10년이 지나도 나에게 큰 변화는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단 한번.. 딱 한번만 궤도에 올라보자.
그래야 진정한 성취감과 재미를 맛볼 것이고
다른 무언가를해도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첫 도달이 내 인생의 변곡점이 될 것이고
머지않았다고 생각한다.
항상 나를 도와주는 지인분들께 감사드리며
변화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편하게~~!!
너무 잘할라고 하지 마세요 괜찮아요~~다 그래요 헤헤
응원 감사합니다 헤헤 ^^
다들 그래요
지금처럼 하시면.되요
다들 똑같은거 같아여
가끔 조금은 특별해지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