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시 금오도의 특산품은 방풍나물 입니다.
중국의 방풍과는 학명이 틀리며, 종자 역시 다릅니다.
이번에 밭에 있는 뿌리를 캐서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뿌리는 해사삼이라고 부르며, 바다가의 산삼이라고 해사삼으로 뿌리를 등록하고 있습니다.
[방풍뿌리:해사삼을 세척하고 손질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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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에서 작업 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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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된 뿌리는 햇살에 장시간 말려서 건조 한 후 사용합니다.
9번 자숙하면 흑삼과 같이 변합니다.
방풍이 풍을 예방하고, 당뇨에도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