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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가해자다 : 예쁜 미소를 가졌던 너에게 보내는 편지

in #kr7 years ago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상처를 들쑤시는 것이 될까 찾는것을 그만두었었어요. 중학생이 되자마자 서울로 와서 이제는 몇 남지 않은 친구들에게 그 아이의 행방을 물었었어요. 아무도 모르는데다가 너가 한일도 아닌데 오바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그 말에 숨은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withme 님의 글을 읽으며 때때로 방관자들에게 상처입었다는 내용을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이제는 용기를 가지고 다시 그 친구의 행방을 찾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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