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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극히 개인적인 밤
극찬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글로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아본 적이 거의 없다보니 아무래도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글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상승한 기분입니다:) 모두다 고마우신 분들 덕분이지요.
극찬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글로서 사람들에게 인정받아본 적이 거의 없다보니 아무래도 자신감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글에 대한 자신감이 조금 상승한 기분입니다:) 모두다 고마우신 분들 덕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