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커피를 처음 즐겨 마시기 시작한건 아이러니하게도 커피스쿨 이란 프로그램에서 핸드드립을 배우면서부터였던것 같네요. 처음에 라떼아트나 비엔나 커피같은거 배우는줄알고 들어갔다가 쓴 커피만 내려줘서 당황했었는데 어느순간 그 커피를 지금도 내려마시고 있네요.
그 때 이후로 커피가 좋아져서 좋아하는 카페에서 시급도 안물어보고 일시켜달라고 들어가서 알바했던 기억이 갑자기 새록새록하네요
결국 제 아이디까지도 @caferoman 이 되었구요^^
생업으로 종사하는 분이라니 반가워 팔로우하고 갑니다.
처음 커피에 대한 좋은추억 을가지고계시네요
앞으로도 커피향이 가득한 소통을 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