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알못의 맛집 이야기] 요즘같이 더운날엔 역시 모히토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진짜 밖을 걸어만 다녀도 힘이 쭉쭉 빠지는 느낌이네요. 그러다 보니 어딜 움직일때마다 자연스럽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혹은 시원한 음료수를 찾게 되는데요. 특히 단 것을 안좋아하는 저는 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기 때문에 다른 음료를 즐겨먹지는 않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점심을 먹고 쇼핑을 하려 대구 현대 백화점에 들어가 둘러보던 중 'MOJITO BAR IN OCEAN' 이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가는 카페까지 걸어갈(이 더위를 뚫고)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먹어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오렌지 맛을 먹었지만 라임, 자몽등 다양한 맛이 있었습니다.(자몽을 먹고 싶었지만 저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그렇게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제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가격은 6000원? 가량이었지만 사이즈가 커서 가끔씩은 먹어 볼 만한듯한 가격인듯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이 브랜드가 최근 여러 지역에 많이 생겨서 쉽게 접해보실수 있으실겁니다. 제가 가는 웬만한 백화점마다 다 있었습니다ㅋㅋㅋ
매년 여름이 점점 더 더워 지는듯한 느낌은 저만 드는건가요? 요즘같이 진빠지는 날씨에 매일 마시던거 말고 새로운 모히또 한 잔 어떠신가요?
엄청시원해보입니다.
네 요새같이 더운 여름날에 딱이더라구요ㅋㅋ
와~~ 모히또 완전 좋아하는데~ 시원하게 한잔 마시고 싶네요~ ^^
네 한번 가보세요ㅋㅋㅋ 저도 다음에 다른맛 먹어보러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