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뮤직홀릭]미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 피드백(암호화폐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테더기사 포함
"if there was no Bitcoin, there would be no blockchain"
우리나라의 토론 하고는 다른 면모를 보여주는 대목이네요.
정의가 다르니 결과도 다를거라 예상해 봅니다.
최근 한국의 규제들이 갖춰지는 모습들을 보면, 미래의 잠재가치와 현재의 위험성 사이에서 무엇을 택하느냐의 2분법적인 태도들이 자주 등장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경제학과 공학, 그리고 인문학 사이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포지션만을 취하는 태도도 점점을 찾기 어렵게 하는 요소일테고요. 미국 청문회를 보니 인정할건 인정하고 서로가 어느정도 접점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어서 빨리 좋은쪽으로 안정화 되길 바래봅니다.
그럼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기대하며 팔로우 하고 갑니다.
(가입한지 얼마 안된 뉴비라 여기저기 팔로우 중에 있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맞팔 부탁드려요 ^^;)
네 환영합니다. 저도 맞팔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편가르기가 너무나도 만연한것 같습니다.
정치에서 부터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니 전 사회적으로 퍼져있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조금씩 개선되어졌으면 하는 바램을 갖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