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던 나날들..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살아내는 잡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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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스팀잇 팀을 보고 난 이후 미팅이 하루에 2~3개씩 잡히네요.
요즘은 사무실에 붙어있을 새가 없어요.
협력도 있고.. 팀원 섭외도 있고.. 토큰 찍어내는 용병 뛰기도 하고요...

그러다보니 같이 일하는 분들한테 좀 미안한 느낌도 드네요..
뭔가 기운이 보여서, 아니면 무두절이라 좋아할 수도 있겠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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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너무 여행기가 뜸했네요.
이제 열심히 달려봐야죠.
하지만.. 당분간은 계속 뜸뜸히 올라올 스멜이예요.
꾸준함이 생명인데...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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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체력 하나 믿고 살던 사람이었어요.
나름 마라톤은 기본으로 하프를 뛰고, 자전거도 기본으로 50~60km는 가뿐히 타는데 말이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더라고요.

혈압을 재 보니 140/80.
수축기가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고혈압 위험군이 되었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3주 전부터 한의원을 꾸준히 다니기 시작했어요.
자세가 많이 틀어져 있더라고요.

아직은 건재한 줄 알았는데, 선생님이 누르는 곳마다 비명을 지르고..
침 30방 꽂고...

그래도 아직은 젊은가봐요.
토요일은 무조건 일 생각을 안 하려 하고
3주 꾸준히 침을 맞으니 또 많이 회복했어요.

아무리 바빠도 몸 사려가면서 해야죠.
@ciceron 갈 길이 구만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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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갔다 와서 또 열심히 준비한 결과..
저번에 썼다시피 Steemit translation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스팀잇 팀 2차 미팅을 가졌습니다!

데이빗 님, 익스텐션만 깔면 피드와 본문 옆에 '번역하기' 버튼이 생기는 걸 보고 매우 신기해하네요.
미국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이제 기다리면 될 것 같아요.

다들 열심히 고생했으니
그져, 결과가 좋게 나왔으면 좋겠어요.

긴장이 풀리니 몸이 훅 쳐지네요.

5

@ciceron
번역가 모집하고요,
같이 할 분도 찾아요.

스타트업 커지는 건 한순간입니다.
로켓은 땅에 붙어있을 때 탈 수 있죠. 공중에 있으면 못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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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도 합니다.
번역가의 작업이 AI에 기여하면서 지속적으로 리워드를 만들어내어
AI가 발전해도 번역가가 전혀 박탈감이 들지 않도록 하는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ICO예요.
메인넷 만들 생각 없고요, 순수 토큰, 순수 dApp 입니다.

현존 ICO 중
저희처럼 현물 경제에 건전하게 녹아들게 설계한 ICO는
찾기 힘들다고 자부합니다.

슬라이드 한 번 읽어주시고요,
텔방 들어와서 놀아주세요~ https://t.me/Langchain
외국인들이 좀 있는데요,
영어 쓰셔도 좋고요, 우리말도 좋고요, 들어와서 뮤트 거셔도 좋습니다 ㅎㅎ
좀 북적북적 해지면 당연히 KR방 하드포크 딸 겁니다.
페이퍼들은 때가 되면 천천히 공개할게요 ㅎㅎ

슬라이드만으로도 재미가 느껴지신다면 사전조사도.. 쿨럭 https://goo.gl/forms/xOhKnXOlm5nBS1RI3
외국인 친구가 있다면 영문 슬라이드 퍼뜨려주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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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ICO 분석놀이나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첫빠따는 Tezos + T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