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rianyang0912입니다.

오늘은 일상에 대해 포스팅하려 합니다.
오늘 저는 한국대표(?)로 뮌헨 스팀잇 밋업을 다녀왔는데요, 정말 값지고, 뜻깊은 시간들이 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스팀업밋업이 있다면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독일 뮌헨에 있는데 우연히 스팀잇 뮌헨 밋업에 대해 보게 되었습니다
스팀잇 뮌헨 밋업은 매달 두번째 수요일에 뮌헨에서 열린다고 하는데요,
뮌헨에서 하는 밋업이지만 각기 다른 곳에서 오신 분들이 많았기에
지역 밋업보다는 글로벌 밋업이라 해야할 것 같습니다 :)

미팅은 @steemit-munich 어카운트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정말 독일식으로 올라옵니다.

저는 보자마자 댓글을 달았죠,

그리고 곧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리고 참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팀잇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절말 쌔다고 느꼈습니다.

이번 미팅은 @peterkkim96 과 같이 갔는데요
@peterkkim96은 한국계 호주인으로 최근 스팀잇을 시작했습니다 :)
피터는 호주 대표(?)겸 한국 대표(?)로 참석했습니다.

▲ 저와 피터 ! Credit: @lizanomadsoul

저희는 수업이 있어서 조금 늦게 가야했는데요,
원래 약속시간보다 30분정도 늦게 도착했습니다.

오늘은 Cafe Cava라는 곳에서 밋업을 했는데,
레스토랑겸, 카페 겸, 술집 겸 하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내부는 요런 느낌이었구요 비싼 곳은 아니었습니다.

늦었지만 따뜻하게 맞아주셨던 Steemit-Munich 분들 :)

만나서 이야기를 하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면서 맥주를 먹었습니다

저는 까르보나라스파게티를 먹었고요! (7.9 유로)

피터는 슈니첼을 먹었습니다.(9.9 유로)

그리고 맥주를 한잔씩 했습니다.

맥주는 한잔에 3.2 유로 였습니다.

모짜르트의 고향 짤츠부르크 인근에서 오신 한 스티미언분이 모짜르트 초콜릿을 선물로 주셨는데요,
언제 먹어도 오스트리아 초콜릿은 사랑입니다
Sorry I couldnt come across with your username right now, but I will update it as soon as I figure it out. Thank you very much for the stunning gift

Here you are :) @theaustrianguy Thanks again!

아! 그러고보니 이 초콜릿도 같이 받았네요!

요 알로에베라 크림은 @reiseamateur 님께서 주셨습니다.

▲ @reiseamateur 님 뮈헨 밋업을 오시기 위해 오신 거리!
▲ The route @reiseamateur traveled from home to participate in the Munich meetup. Thanks for the gift :)

아쉽게도 다같이 한번에 다 나온 사진은 없네요,
다음번 미팅에 참여하면 꼭 단체샷 찍어오겠습니다 :)

놀라운건 스팀잇을 통해 한국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는 것인데요,
한국의 스팀잇 커뮤니티의 규모가 정말 크고,
코인시장에서 한국의 역할과 투자부문의 중요성이 정말 크기 때문에
한국시장에 대해 흥미로워 하시고, 한국에서 나오는 정보들에 많은 관심이 많더라구요

이제 막 코인에 입문하고 스팀잇을 시작한 저는 많은 이야기는 하지 못했지만,
이래저래 한국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으면 성실히 답변해 드렸습니다.

그나저나 빗썸은 외국에서도 유명하더라구요~

이래저래 코인얘기도 나누고, 삶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정말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국적은 달라도, 비록 살아온 환경은 달라도, 언어는 달라도

스팀잇 안에서 이렇게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같이 교류하는게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스팀잇 KR 팀분들도 한국에 가게 되면 한번쯤 꼭 만나뵙고 싶네요!

꿈이 생겼다 할까요? Steemit Diplomat (?)ㅎㅎㅎㅎ

출첵은 이렇게 했습니다 :)

지금까지 @brianyang0912 였습니다

보팅, 댓글 ,팔로잉은 사랑입니다 :)

Dear @steem-munich team, @lizanomadsoul, @atinycrab, @freiheit50, @eutectico, @resieamateur, @peterkkim96, @schamangerbert, @cobalus, @theaustrianguy, @alexvan, @bobbyboe, @steem-munich, @twinner and @bitone.

I would like to give special thanks to the team @Steem-Munich and all of you in the meetup last night. It was my first time to participate in the steemit meetup ever since I start to write something in Steemit. It was worth to come because I could learn that I could interact with the people through steemit in online as well as offline. It was very interesting that you guys have been learning about Korea through the platform as well. Though I couldn't stay and participate in the meetup with your guys forever due to the limited time of my stay in Munich, I will try my best to meet you as long as I am staying here.

Thanks for those being nice to me and shared your life with me, bring priceless gift from Austria for us.

You guys were so warm that it was different from any other exotic and overseas communities I have ever been.
Through Steemit and team Munich, I would like to share more stories of me and would hope for further interaction wherever I am in the globe. In addition, I hope we could enhance the interaction as the degree of countries as we are all connected in this STEEM world :)

Next time, hope I could speak better German at least :)

Have a good night!

Best Regards,
@brianyang0912

연관된 글: Steemit Munich Meetup in Real life with Co - Steemians (English/Español/Deutsch)
https://steemit.com/community/@lizanomadsoul/steemit-munich-meetup-in-real-life-with-co-steemians-english-espanol-deuts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