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태그를 악용하는 외국인 스패머들에게 가이드독을 부르잖아요. 그것처럼 kr 멤버분들을 위해서도 그런 기능이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아마도 몰라서 하는 실수가 대부분일 테니 그런 분들께 안내를 해드리는 거죠.
예를 들어 kr-steemitguide라는 계정이 있다고 치면요. 그 계정 블로그에는 스티밋 사용법과 안내에 대한 글만 모아놓고요. 누군가 이런저런 포스팅 실수를 하면 "안내서를보세요!"라는 댓글을 다는 거죠. 마치 가이드독 부르듯이 명령어가 돠는 거에요.
그럼 자동으로 kr-steemitguide 계정이 와서 "여기 올라는 글은 삭제가 안 된다, 7일 지나면 수정도 못한다, 표절 글은 저작권법에 저촉될 수 있다" 등 간략한 안내와 함께(물론 친절하게..) "자세한 이용법은 내 블로그에 와서 보세요" 라고 하는 거죠.
이렇게 하면 1. 표절이니 저작권법 위반이란 말을
해가며 개인이 직접 댓글달기 꺼림칙한 충고도 자연스럽게 원칙에 따라 해줄 수 있고요, 2. 댓글 받으시는 분도 안내서를 알려주니까 지적질 당하는 기분 안 들 것 같고, 3. 초보들을 위한 기본적인 내용과 정보들이 한 계정의 블로그에 쌓이니까 찾아보기도 쉽고 4. 뉴비분들 가입인사에 댓글로 kr-steemitguide 팔로 하시고 꼭 글 읽어보세요, 하면 좋을 것 같고..
머리에서 생각나는 대로 쓴 거라 실용성 없는 아이디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좋은 의견이라 업보팅합니다.
오 좋은 의견이에요 브리님.
좋은 의견같아요!
좋은 의견입니다!!!! 한국인을 위한 krguidedog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