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올드스톤의 살며 사랑하며) 처세술 : 좋은 놈과 나쁜 님
옳은 의인은 원리원칙을 지키고, 타협하지 않을 가능성이 많죠. 주변에서 "이 정도는 봐달라"고 애원해도 아닌 건 아니라고 잘라 말하고요. 그러면 진짜로 욕을 많이 먹지요.
옳은 일을 한다는 것, 정도와 원칙을 지킨다는 건 그만큼 용기가 필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공감가는 글 잘 읽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