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작은 공간 어디까지 비울 수 있을까?View the full contextbree1042 (68)in #kr • 6 years ago 함께 사는 가족이 있으니 간소한 삶은 참 요원하네요. 대신 저는 물건에 대한 집착이나 욕망이 별로 없어서. 아, 손에서 놓지 못하는 핸드폰만 빼고. ^^;
브리님! 저도 이 글 쓰면서 그 생각 많이 했어요. 지금은 혼자 살고 있지 않아서 그런지 예전보다 간소하게 살기가 더 힘드네요. 아무래도 언론에서 비춰지는 미니멀한 삶은 본인이 온전히 모든것을 통제할 수 있을 때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