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트루먼쇼 - 죽기 전에 봐야할 인생영화

트루먼쇼입니다!!
트루먼쇼는 1998년도 영화니까
거의 20년정도 된 영화죠?ㅎㅎ
바로 이 노래 때문입니다.

민중가요 동아리의 공연곡인데요.
가사로
지독한 일상의 감옥
어쩌면 우린 모두
트루먼 쇼 주인공
이렇게 트루먼쇼가 궁금해진 브레인은
네이버 영화를 결제해 트루먼쇼를 보게 됩니다.

주인공의 이름을 딴 tv프로그램입니다.
한 도시크기의 거대한 세트장을 꾸며놓고

모든 것들을 비밀스럽게 통제하고,
그 인물의 모든 것을 촬영하여
tv로 내보냅니다.

트루먼쇼를 시청하며
그의 인생에 관심을 갖지만

트루먼의 인생에 대한
방송국의 폭력성은
그 누구도 문제삼지 않습니다.
우연한 기회로 모두가 계획된대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게된 트루먼은
자신이 사는 도시로부터 벗어나기로 합니다.

기차스케줄, 비행기, 도로상황, 기후등을
조작하면서까지 트루먼을 통제하려 하지만


거짓임을 알지만 머무를지를 결정해야하는
상황에 놓인 트루먼은
평소처럼 카메라에 인사를 하며 세트장을 떠납니다.
문뜩 세상이 날 속이고 있다는
엉뚱한 의심이 들기도 하는데,
당신이 트루먼이라면 떠날지.
머무를지 생각해보는것도 좋겠네요..

아 이거 진짜 좋은 영화죠 ㅠㅠ 재밌고 여운도 긴 영화...!
무려,, 20년전의 영화인데 다시봐도 역시 명작이네영!!
알면 떠나야죠 ㅎㅎ 저도 참 재밌겠봤었드랬죠 트루먼쇼~ 시간나면 다시한번 봐야겠네요 ㅋㅋ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도 정말 많은것을 느끼게 해준 영화!
영화 보는것 좋아하는데
요즘은 못보고 있네요^^
언제 여유 대시면 꼭 보세용... ㅎㅎ
요즘 볼 영화가 넘 안보여서 오랜만에 다시밨네여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저였으면 떠났을거 같아요.
저였어도 떠나는게 맞네여 ㅠㅠ
다시 보는내내 감정이입이
재밌는 영화죠!!
저라면 떠날 것 같습니다 ㅎㅎ
누가봐도 떠나는게 솔직히 맞네여 ㅋㅋ
이거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인데요. 너무 충격적이었고 많은 메시지를 던져줬던것 같습니다. 팔로할고 갈게요!
아이고 고맙습니다.. 먼저 팔로우도 해주시고
자주 뵜으면 좋겠네여.
시간 나는대로 자주 뵙도록 할게여.
저도 영화 보면서 나라면 익숙함을 포기하고 떠날 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리뷰 잘보고 갑니다~
부족한 리뷰를 봐주시다니 고맙네영^^
자주뵈여
참 이영화는 반전을 알지만 볼때마다 소름이 돋아용
그쵸.. ㅠㅠ 명작중에 명작
모피어스가 빨간약과 파란약을 든 손을 내밀며
네오가 선택하는 장면이 생각납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
고맙습니다... 자주뵈여!!
^^ 즐거운 스티밋!!!
짱짱맨 고마워용!! 언제나 맘속으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