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얼마나 힘드실까.... 저는 1층사는데 2층에 평소에는 조용한데 명절이나 무슨날이 되면 손자손녀들이 오는지;; 엄청 뛰고 소리치고 난리에요. 한번은 정말 새벽1시가 되어가는데도 시끄럽게 뛰길래 저도 긴 장대로 윗 천정을 쿵쿵쳤어요. 보통 그렇게 하면 위에서도 울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도 잦아들지 않아서 저는 위로 올라가서 그집 현관문을 쿵쿵 열번 두드리고 내려왔습니다. 그나마 알아들은건지 조용해지더군요.... 사실 이야기가 통한다면 말로 이야기 하는게 방법이지만;; 그게 어려우시니 이렇게 글을 쓰셨겠지요? ㅜㅜ 같이 쿵쿵 위로 쳐주는거 말고는 생각나는것이 없네요
천재시군요. 당장 그 방법대로 하겠습니다.
이자식들아 두고보자.
아 그리고 감사의 의미로 먼지같은힘이지만 그쪽포스팅 전부 보팅하고 오겠습니다.
도움이 되실까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당!!! 정말 남에게 피해입히며 자기 이익만 챙기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특히 쿵쿵거리는 사람들......혹시 계속 분쟁이 된다면 전원주택 매매 광고글 비슷한 전단을 만들어서 ‘자유롭게 마음껏 시끄럽게 떠들고 싶다면~ 전원주택으로 오세요’ 이런 문구 넣어서 매일 붙여주는 것도...!!! ㅎㅎㅎ 이러면 잡혀갈까요??!
그쪽이 알려주신 방법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