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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00%) The Fisherman and His Soul (6)

in #kr5 years ago (edited)

[196] 그의 영혼이 대답했다. ‘이 도시가 아니라, 다른 도시야. 그렇긴 하지만 들어가자.’ 그렇게 그들은 안으로 들어 갔고, 거리를 지나쳤다. 그들이 샌들을 파는 거리를 지나칠 때, 젊은 어부는 물병 앞에 서 있는 아이를 봤다. 그의 영혼이 어부에게 말했다. ‘아이를 때려.’ 어부는 아이가 울 때까지 때렸고, 그들은 서둘러 도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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