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어느 목사의 금반지View the full contextbookkeeper (58)in #kr • 7 years ago 최은영 작가의 소설을 읽고 인혁당 사건에 관심을 가졌었어요. 이 땅의 기독교가 태극기 집회로 그 이름이 소비되는 요즘이지만 예전부터 우리 역사에는 정말 많은 좋은 분들이 있다는 것에 안도감을 느낍니다.
네 그 많은 범죄와 악행에도 불구하고 기독교가 2천년을 이어온 것은 그에 반하여 빛을 발한 분들이 계시기 때문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