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무사히 다녀왔습니다.
엄마랑 단 둘이 다녀온 모녀여행이었어요.
비행기로 다섯시간 정도 걸려서 간 괌은 우기라 날씨 변덕이 심했습니다.
다행히 첫 날과 둘째날은 날씨가 맑았지만 마지막 날은 계속 비가 내렸네요.
저희가 묵은 숙소는 쉐라톤 라구나 리조트였습니다. 1박에 25만원 정도로
조식도 나오고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어 잘 다녀왔네요.
블로그에도 사진을 풀고 있는데 스팀잇에도 곧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
괌이라니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