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의 잡담 - 코스트코 쇼핑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봄입니다🤗

오늘은 제가 처음으로 코스트코를 가봤습니다.
촌스럽게 이제서야 코스트코에 가봤다고 글쓴다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생에 첫 코스트코 쇼핑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제가 방문한 코스트코는 용인 공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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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세점의 첫모습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사진이 잘나왔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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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구가 양옆에 있더라고요. 입구로 들어가서 한바퀴 돌먼 출구가 나옵니다. 쇼핑하는 곳이 단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이 지상으로 2층 3층으로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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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는 역시 양이 많더라고요. 이 샐러드 동생이 사와서 온가족이 예전에 다같이 먹어도 양이 남을정도였어요. 그때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도 구매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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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구경하다가 먹고싶어서 ㅎㅎ 결국 사진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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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새로 출시된 레드벨벳컵케익입니다.
크키가 제 주먹보다 크더라고여. 사고싶었는데 빵 많이 사면 가족들이 다 먹지 못해서 못샀어요 ☹
파티하거나 약속있을때 사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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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랑 초콜릿을 좋아하는데 여긴 천국같았습니다👼
다 사오고싶었지만.... 참았어요

쇼핑을 다 마친후 드디어 푸드코트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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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어조고싶었지만 참고 피자와 음료수를 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는 삼성카드만 사용된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나요?
삼성페이도 삼성카드 등록한것만 가능하더라고요.
삼성페이로 구매후 왼쪽으로 가면 영수증을 직원에게 주면
구매한 푸드를 알아서 준비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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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가 부족해서 서서 먹는 테이블에서 먹었습니다.
😣😣😣😣😣 의자 있는자리가 더 있었으면 좋겠어요.

코스트코를 방문하고 느낀점은 잘먹고 대용량이 필요한 분에게는 엄청나게 좋은 곳이라는걸 다시 느꼈습니다.
저같이 가족이랑 같이 살아도 밖에서 외식하는 경우가 많은 분들에겐 양이 너무 많아 음식보다는 생필품 구입이 더 좋은것같아요.

이제 자주 방문해서 코스트코를 잘 이용하는 소비자가 되고싶어요🤗

봄의 잡담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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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광명 갔다가 코스트코만 빼놓고 보고왔는데 너무 아쉬워요
진짜 가면 카트 터지게 담을것 같아요 ^^

많이 사고싶었는데ㅠㅠ 아쉬워여

주말의코스트코는 지옥을 의미하는 느낌입니다 ㅋㅋ
사진들이잘나왔네요 전걘적으로 코스트코 스트링치즈나 스파클링애플쥬스 좋더라구요!

평일에는 많이 안붐비더라고요 ㅎㅎ 나중에 평일에 가보시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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