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의 가치와 유동성이 상용화에 주는 문제점

in #kr7 years ago (edited)

많은 투자자들이 현재 코인의 가치에 대해 궁금증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조사를 해보신 분이라면 현재 코인의 가치는 투기에 의한 거품으로 생성된 가격이란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가격이 올라간다면 그것을 사용하는 곳에서는 큰 부담이 있을 것입니다. 가격이 올라가면 당연히 거래소는 수수료 이득 때문에 채굴자들은 채산성 때문에 투자자들은 수익때문에 유관 회사들도 큰 주가의 상승으로 인해 이득을 얻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미들은 이런 펌핑으로 인해 초기 투자자는 수익을 얻지만 코린이들은 끝물에 들어가서 큰 손실을 볼 수 도 있습니다.

제가 보는 관점은 특정 자기만의 생태계에서 가치만들고 유통할 수 있다면 그것의 플랫폼의 가치를 입증할 수 있도록 코인의 가치가 어느정도 올라가도 상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재 실정은 적용대상 플랫폼을 갖고 있지 않고 명확하지 않은 호재나 기대감에 투기세력들 또는 수익을 실현하려는 검은 손들에 의해 단순히 10이 되어야 할 코인의 가격이 1000이나 10000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은 전혀 규제나 제제가 없다는 것을 이용하는 것이지요.

이들의 목적은 단순 수익이지 해당 플랫폼의 가치엔 단 1%의 기대도 없습니다. 아인슈타이늄같은 코인이나 메탈같은 코인을 보시면 여실히 드러납니다.
장투를 하시더라도 규제로 인해 거품이 다 꺼진 다음 들어가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아직 투자시기는 아니란 거죠.
절대 플랫폼의 가치가 코인 가격에 의해 매겨져서는 안됩니다. 이는 블록체인 기술의 상용화에 아주 악영향이며 결국엔 기술과 개미투자자가 모두 손해를 보는 결과를 낳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거래소는 장기적으로 암호화폐에 있어서는 악재로 작용할 것입니다. 코인은 현재 도박과 동일합니다. 사실 중독성도 심해서 빠져나오기가 어렵습니다. 투자해서 1을 넣고 2를 얻으면 다시 4를 투자해서 1이되는 과정을 겪었을 것입니다. 이게 바로 도박이란 증거입니다. 거래소가 유지되는한 피해자들은 계속 나올거고 규제로 인해 큰손들이 나가면 우하향할 예정입니다.

분명한 것은 암호화폐 플랫폼들의 가치는 분명 0은 아닙니다. 그리고 규제가 완성되고 다시 시작한다면 우상향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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