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리아 데일리뉴스 2020년 10월 23일
출처 : 블록체인코리아
중동, 규제 및 인프라 부족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진출 어렵다 - 아케인리서치
DCG 보고서 : 코로나에도 불구, 암호화폐 기업 성장세
ECB 이사회 임원 "자연재해 등 사건이 디지털 유로 사용 촉진"
중동, 규제 및 인프라 부족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진출 어렵다 - 아케인리서치
https://bit.ly/2FR0tDB
외신 코인텔레그래프가 아케인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 중동 지역의 규제 및 인프라 부족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진출하기 어렵다고 보도했습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중동의 P2P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들이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에 정착하기는 어렵습니다.
중동 국가에는 확실히 암호화폐 거래 수요가 있습니다. 특히 서방 국가에 거주하는 미등록 이민자들이 현지로 돈을 보내는데, 현지 규제로 인해 이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미디어는 "이에 이민자들은 P2P 플랫폼, 키프트 카드 등을 통해 자금을 이체하고 있으나, 정작 중동 지역에서는 규제의 불확실성과 인프라의 부족으로 플랫폼의 채택 속도가 더디다"고 설명했습니다.
DCG 보고서 : 코로나에도 불구, 암호화폐 기업 성장세
https://bit.ly/37uD3zq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 업계는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응답자의 50%가 '올해 초 실적이 예상치를 넘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전체 66%가 '올해 직원 수를 늘렸다'며 '전염병으로 어려움이 있으나 올해 안에 더 늘릴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미디어는 이에대해 "코로나 상황이 암호화폐 기업에 악영향은 커녕 오히려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CB 이사회 임원 "자연재해 등 사건이 디지털 유로 사용 촉진"
https://bit.ly/37tCzJT
ECB 이사회 임원 파비오 파네타가 최근 "ECB 회의에서 자연재해와 같은 사건이 디지털 유로 사용을 촉진 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디지털 혁신이 유럽 시장에 큰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디지털 유로가 이런 상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전염병 유행으로 현금 사용이 꺼려지거나, 자연재해로 인해 전자결제가 어려워지는 등의 시나리오를 고려할 때 디지털 유로는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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