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코리아 데일리뉴스 2020년 08월 04일

출처 : 블록체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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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온라인 지갑 익명 예금 금지..불법 활동 억제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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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가스 사용량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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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가총액 인텔, 코카콜라 앞질렀다..올해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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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온라인 지갑 익명 예금 금지..불법 활동 억제 목적

https://bit.ly/31n0nuq


러시아 정부가 온라인 지갑에 익명으로 예금하는 행위를 금지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의원들은 이번 조치가 테러 자금 조달 및 불법 마약 거래와 같은 불법 활동을 억제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러시아에서 Yandex, WebMoney, PayPal 및 Kiwi와 같은 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지갑에 익명으로 현금을 보유중인 사용자는 1천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정확한 숫자는 알수없으나 일부 사람들은 이러한 익명 지갑을 통하여 암호화폐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경제학자 안토니나 레바셴코는 "이러한 조치가 블록체인 공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전문가 마리아 스탄케비치에 따르면 "이러한 금지 조치의 경우 법 준수를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는 거래소에만 영향을 줄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해당 거래소들의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더리움 가스 사용량 사상 최고 수준으로 증가

https://bit.ly/2ENZOlE


크립토브리핑이 "이더리움 가스 사용량이 지난 2개월동안 급증해 사상최고치에 다달았다. 네트워크를 유지할 수 있을까?"라고 보도했습니다.

미디어는 유니스왑, 컴파운드 등 디파이 프로토콜과 ETH 2.0 테스트넷 출시가 임박하며 더 높은 활동량을 촉구했으나, ETH 네트워크의 혼잡의 주된 이유는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미디어는 대부분의 가스 사용량이 폰지 스캠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는 지난달 총 소비량의 약 10%(약 5,600ETH)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결과 가스 가격이 35~90gwei로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 인텔, 코카콜라 앞질렀다..올해 40% 증가

https://bit.ly/31egQ3Z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인텔과 코카콜라를 넘어섰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최근 주요 암호화폐 종목이 강세 추세를 보이며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인텔 등 주요 대기업의 주가총액을 넘어섰습니다.

비트코인은 7월말부터 강세장이 시작되어 시총 2,000억달러를 넘어 현재는 2,120억 달러로 집계됩니다.

미디어는 인텔과 코카콜라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인해 올해 3월 이후 시가총액이 각각 450억 달러, 900억 달러 감소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비트코인은 올해 1월 대비 40% 이상의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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