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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코인비평) 이오스(EOS) 램마켓 ; 반(反)공유지의 비극(The Tragedy of the Anticommons)
저는 현재 프렉탈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비지니스 모델과 타겟 설정이 워낙 마음에 들어서요. 타겟 자체가 애초부터 얼리어답터 성향을 가장 많이 가진 집단 중 하나인 게이머/게임개발/광고 사이기도 하고... 베타 테스트에 직접 참여해보니 가능성이 크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몇가지 보완할 점이 있었고, 과연 프렉탈로 수집하는 데이터를 어떻게 가공해서 비지니스에 접목 할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수많은 ico들이 백서하나 달랑 내놓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프렉탈은 베타 테스트를 하는 시점에서도 퍼블릭 세일을 하지 않는 점이 특히 좋게 보였습니다ㅎ
@l-s-h 님은 어떤 댑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워낙에 식견이 있으시니 알려주시면 저도 한번 공부해보고 싶네요^^
아직 이오스 댑에 관해 많이 공부가 안된상태입니다.. 앞으로 잘 살펴보고 좋은게 있어 보이면 글로 의견을 꼭 물어보겠습니다.^^
프랙탈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 원래 이름이 미스릴이었는데 중국 미스릴이 갑자기 빗썸에 상장되는 바람에 이름을 바꿔야 했던 일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랙탈에 대해 한번 자세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