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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일지와 동백꽃

in #kr7 years ago (edited)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본질은 권력의 문제라고 생각하며 현실에서는 대부분의 남성보다는 여성이 상대적인 약자의 위치에 있다고 봅니다. 대부분 남성들이 확실히 피해자 사고는 취약해보입니다 펜스룰을 말하는것도 비슷한 맥락이지 않을까합니다. 그래도 이런 미투운동 등이 확산되고 활발해지면서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많이 바뀌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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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어느 진영의 편을 든다기 보다는, 범죄를 판단할 수 있는 '객관적 인식'의 결여가 문제라고 생각하고, 우리 사회에 이 부분에 있어 좀 더 발전적인 태도를 취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잡음이 있겠지만, 결국은 잘 되어 갈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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