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머니게임에서의 예측
경제의 추이에 관해 각 종 통계 등등을 이용하여 예측 가능한 범위를
뽑아보고, 그에 따른 정책을 선제적 후차적으로 집행하듯이
머니게임 역시,
가능한 가격의 변동 범위를 추정하여
환율이나 주식시장 등등에서 트레이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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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차 말하지만
[예측을 할 수 있다]와 예측을 해본다는 많은 차이가 있고
더 나아가서 예측을 잘 할 수 있다는, 극단적인 표현으로는
악 惡이라고 표현 가능한 이유가, 잘못된 예측에 대한 폐혜가 그만큼
클 수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특히 머니게임에서의 예측은 "아니면 말고"의 자세는 당사자에게만
유효한 변명이고, 확대된 예측은 그만큼의 공과 가 따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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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의 예측은 그게 수학적 기반이던 물리학;공학적 기반이든 뭐든
예측하는 당사자가, 가능한 예측 범위와 예측이 가능하지 않은 범위를
스스로 판단 가능한 영역까지 나아가야,
가까스로 그나마 뷰를 나누며
서로의 판단을 비교해보고, 선택적 취합의 토론적인 발전을 도모 할 수
있다고 보는 편입니다.
즉 일반적인 예측은 높은 확률적 가능성을 지향하기 마련이기에
저마다 뽑아보는 선택적 확률적 예측 가능성이 다르기에
시장에 관한 뷰도 다르기 마련이고
공개된 뷰를 나눔으로써 편협한 선택지의 경우에 한번더 체크하고
보다 더 합리적인? 선택과 더 나은 결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보는
방편의 하나이자 한계라는 부분에서의 협력적 자세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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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의 일반적인 방법은 기본적으로 수학적인 바탕을 근간으로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그 경우는 선형적인 궤도를 예측하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지만
머니마켓의 시장의 가격 움직임은 선형적인 움직임과 비선형적
움직임이 복합;교차되기때문에, 어떤때는 잘 맞고, 어떤때는 턱도없이
빗나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마련입니다.
경기동향이나 주가동향 등등이
점진적인 움직임을 보일때는 예측의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비점진적이거나 불규칙한 비추세적 움직임에는 예측이 어럽습니다.
즉 예측의 시뮬레이션은
저러한 점진적인 선형적 움직임에서 비선형적이고 비 점진적인
움직임까지 포함해서 시뮬레이션이 필요하고
그러자면 그 변화되는 국면을 캐취 할만한 개념과 데이터, 그에 따른
로직 등등이 준비되어야 하는 기초적인 준비가 필수항목입니다.
어찌되던 예측은 선형과 비선형적 움직임이 예측가능한 시뮬레이션
툴이 최소한의 조건이고, 그것은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투자된
전문적인 영역임에는 틀림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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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예측을 하되
예측을 해보는 정도라는 한계를 명확히 인식하고
가정-모델-데이터 검증- 결과의 선택이 수없이 반복되는,,,, ,,,,
예측을 통해 트레이딩의 골격을 잡아가면서
대응의 기준을 마련한다는 부분에서의, 예측의 가치는 크지만
그 이상의 투기적이고 모험적인 자금투입이나 배팅은 지양해야될,
예측의 한계를 뚜렸히 인식하는게 , 첫 걸음이자 마지막이라고 말 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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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을 하는 이유가
투기적인 배팅을 위한 도구로 머물때는 거의 필패라고 보는데
예측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체크하여 보는것이고
투기적인 배팅은 "탐욕" 그 자체이기 때문에
결국은 하나의 선택지에 올인하는 어리석음을 뜻하게 마련이고
결국 좋은 결과보다는 나쁜 결과 즉 돈을 잃는 경우가 더 많기 마련이고
예측보다 탐욕을 제어하는게 우선 순위이고
탐욕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스스로 납득할만한 논리적 바탕으로
예측이 유용한 도구가 될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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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게임은 종목이 그게 뭐든 결국
돈 넣고 돈먹는 게임인데, 그 의미는 소위 "돈 질"을 어떻게 하는냐?가
승패를 가르고,
소위 빋아든 카드는 대다수가 거의 동일한 확률적 가능성에서,
배팅의 영역에서 탐욕을 다스리고 기회가 올때 과감한 배팅이
거의 모든것이고, 나머지의 결과는 하늘에 매인 것이라고 보는게,,,, ,,,
그러한 과감한 배팅조차도 규칙적인 룰이 필요하고
그게 왜? 필요한지가, 예측을 연구하다보면, 확률적 가능성이 그나마
높은데 해야됨이 결론으로서 도출되고
올바른? 방향으로써의 예측과 그 한계점을 아는게 출발선상이라고
봅니다.
마치 로또가 8백만분의 1이 1등될 가능성이자 출발점이기에
재미 이상은 투기가 어렵듯이, 암호화폐의 등락에 관한 가능성을
각자가 뽑아볼 때, 소신있는 투자나 투기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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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어설픈 예측보다는
암호화폐의 경우는 각자의 미래 가능성에 전략적으로 진입하고
매월 적립식 투자나 일정액 투자 후 존버로 가다가 평가 이익이 날때만
추가적 자금투입을 더 해 나아가는게, 궁극적으로 크게 벌 수 있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