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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이키우기] 아이가 지나친 고집을 부릴 때 : 치료적 무관심도 필요하다
한 두번의 땡깡은 겪을 수 밖에 없을 듯해요. 아이들이 경험을 통해 부모의 의중을 간파하기 때문에,,저희도 땡깡에 처음은 져주었지만 결국 무관심의 대응과 적절한 다른 관심을 끄는 방법에다 따뜻하게 안아주면서 하나하나 설명을 하고 대신 저희는 그 돈을 아이의 통장에 넣어 줍니다. 나중에 커서 니가 정말 가지고 싶은 걸 가질 때 쓰라고,,이런 고집을 포기하면 다른 이점을 가져온다는 "마시멜로 실험"의 효과를 적절히 사용하여 지금은 안되는 것은 안된다는 인식은 심어준듯 합니다. 더 좋은 적용을 해보아야 겠군요. 감사해요...
멋진 부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ad? Mad as in "mentally ill" or mad as in "ang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