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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 Literature] 2017 이상문학상 돌아보기 : 부처, 그리고 부루마블과 평양

in #kr7 years ago

오 포스팅에 나온 글 중에 한 4개 정도 읽었군요.. 이상문학상이 있는것은 알았는데 ㅠㅠ 고등학생 때 이후로 문학작품을 많이 못 읽었네요.. 반성하는 마음으로 김영하 선생님의 '옥수수와 나'를 한번 읽어볼까 생각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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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영하는 '검은 꽃'을 고1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흡입력이 대단해서 3일인가만에 다 읽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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