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Review] 코코 영화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bello0498 입니다.
이번에는 오랜만에 영화후기를 올려봅니다.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여자친구와 같이 코코를 봤습니다.
우선 코코는 픽사!! 지금은 디즈니 픽사죠..
픽사의 영화입니다. 같은 디즈니영화들도 다르지만.
픽사라는 네임드가 붙은 애니메이션 영화들은 더 다르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이기도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입니다.
우선 코코영화의 줄거리는
신발가게로 가업을 누리고 있는 집안의 미구엘이란 아이가
뮤지션이 되기위해서 전설적인 델라 크루즈의 기타를 손대면서
사후세계에서 뮤지션이 되기위한 가족의 축복을 받기위한 여행을 그린 영화입니다.
조금 제 기준적인 관점으로 간단하게 줄거리를 좀 풀었어요.
이번에는 영화를 쭉 읊는것 보다 제가 느낀점을 적어보려고 해요.
스포도 있을수도 있고 그냥 없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영화 포토 스틸컷
출처 : 네이버 영화 포토 스틸컷
출처 : 네이버 영화 포토 스틸컷
코코의 영화를 보면서 느낀점은 어두운 색이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한 색감이 좋았습니다.
사후세계라고 무조껀 어두울꺼라는 느낌보단 어두운 배경과는 다르게
화려한 색감으로 표현을 해줬죠.
그리고 가족을 만나러 가기위해서 사진이 올려있으면 집에가서 가족들이 자신들을 기리고 있는 곳에가서
지켜보고 같이 보이지는 않지만 즐기고있는 부분을 표현한게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사진으로 확인을 하고 그리고 다리를 건너야지만 가족을 만날수 있는 길.
주황빛으로 표현된 다리가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가족을 만나기위해서 가는 길을 되게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느꼈습니다.
출처 : 네이버영화 포토 스틸컷
스틸컷으론 알수없지만 영상으로 본다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요.
그리고 집안의 반대를 무릎쓰고 자신이 하고싶은 뮤지션을 위해 무대에 서고 찾아가는 길과 그 여정들은
현재 저희랑도 다를바가 없는 모습에 또 다른 뭉클함이 있었습니다.
제일 감동적이였던 부분은 확실하게 스포가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고조할아버지를 기억하길 바라는 미구엘이 증조할머니에게 아빠를 기억하라고 하면서
노래를 불러주는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였어요.
어릴때 이후로 보지 못하고 치매로 점점 기억을 잊어가는 와중에도
애기때 아빠가 해줬던 노래를 기억하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
가족에 대한 애틋함과 함부로 잊을수 없는 기억이란 것을 다시한번 상기시켜 주는 장면이였어요.
전체적인 코코의 느낌은 역시 픽사는 스토리라인의 흐름을 적절하게 잘 끌어가는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언제나 가끔씩 보면 스토리가 갑자기 전개가 되거나 뭐가 빠진느낌이 들게 연출이 되는 애니메이션들이 많죠.
어차피 좀더 어린아이들을 위한 가족영화다 보니까 스토리 전개가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있죠.
픽사는 그런데 그런 부분이 없던 것 같았습니다.
제가 너무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코코에서 줬던 뮤지션을 향해달려가는 미구엘, 집안에선 끝까지 반대를 하지만 결국에는 같이 음악을 즐기는 장면도 다 너무 아름답고 뿌듯했습니다.
저는 코코의 평점을 10점만점에 10점을 주고싶습니다.
아름다운 색감 아름다운 스토리.
역시나 픽사! 라는 이 느낌~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편파적인 영화후기를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팔로우와 보팅은 힘이됩니다
저도 언제나 같은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벨로님~!
저도 코코 영화 정말 재밌게 봤었습니다 :))
노래도 너무 좋고 영상미, 색감 나무랄 데가 없더라구요.
무엇보다 미구엘이라던지, 음악과 관련된 제목이 아닌
'코코'라는 제목도 네이밍을 잘 한 듯합니다. ^^
팔로우 및 보팅 하고 갑니다 좋은 포스팅 또 기대할게요!
아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었어요~
정말 코코가 그런의미의 코코란게 제일 좋았던거 같아요
팔로우와 보팅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뉴비 funnydony입니다.
영화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코코보고싶었는데 아직 못봤어요 ㅜㅜ
블로그에 좋은글들 많은 것 같아서 팔로우 하고가요
괜찮으시면 맞팔 부탁드릴게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좋은글이라고 표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팅 및 팔로우 감사드리고 저도 찾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