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베의 일상] – Mun이 아빠의 Mun이 얼굴 조각(?)하기
안녕하세요.
베베베(bebebe)입니다.
오늘도 전쟁과 같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제눈에는 너무 귀여운 우리 Mun이 아빠가 갑자기 깜짝 선물을 주네요.
짜잔.
Mun의 얼굴을 조각 했다네요.
너무 귀엽죠?
약간 각도를 틀어서 보면 완전 함박미소를 짓고 있는 느낌!!
Mun과 똑!! 닮았습니다.
눈 두개 입 한 개인 점이 너무나도 닮았네요 ^^;;
초 근접 샷입니다.
이런 애교 만땅 선물을 주는 Mun이 아빠 덕분에 행복한 순간이였습니다.
ㅋㅋㅋ신랑분께서 해줬는거죠??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우린 .. 저런 알콩달콩이 없어진지 너무 오래네요. ^^
네~! 남편이 해줬습니다 ㅎㅎ
무뚝뚝한데 저럴때 보면 애교쟁이네요 ㅎㅎ
저도 판다군에게 조각해달라고 해봐야겠어요!!!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후후후
꼭 해보세요.
물론 서프라이즈라 더 즐겁긴했지만 같이 해보는 것도 충분히 즐거울거 같아요
순간 나를 기억하고 만들어줬단느게 중요한거 같아요.
예쁜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좋은 아버지 !!!
lovehm1223님 말이 맞습니다.
상대방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 이것만으로 너무 행복한거죠 :)
아이고 ㅋㅋㅋ 귀여우신 남편분이네요!
네 제눈에는 세상에서 가장 귀엽고 멋진 남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