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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빼앗긴 No.1

in #kr7 years ago

크아 ... 마지막 <친절한 영자씨> 의 대사가 정답이었군요 ... 문득 스팀잇을 하면서 정말 좋은 컨텐츠는 자신의 상황을 고려한 이야기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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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그런가요?
새벽에 음악을 들으며 갑자기 울컥올라와서 글을 썼네요.^^
심부름 글 보러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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