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토닥, 걱정마세요. 잘 해나갈겁니다.
그리고.. 경험해보니 자신감은 별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중요한건 자신감이 아닌, 자존감이죠.
자존감이 바로 서있다면 자신감은 큰 문제가 안되더라구요.
어떤 면에서 보면 내향적, 외향적인 것으로 볼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자기 의견을 잘 내세우지 않거나, 표현이 적은 편이 내향적이죠.
하지만요. 내향적이라고 나쁜게 아니쟎아요.
오히려 세계적인 CEO나 성공한 많은 사람들이 내향적이죠.
각각의 장단점이 있는거니까요.
부모님은, 항상 내가 모자라다 생각하쟎아요.
하지만 전혀 모자라지 않습니다. ^^
피아노님의 사랑이 글에 가득가득 느껴지거든요.
아이들 잘 자랄겁니다. 그러니 걱정마세요. 아자!
(이상 괜히 오지랖을 부려봤습니다. 괜한 오지랖이라면 죄송해요)
정성가득 댓글 감사합니다 ~~♡♡ 큰 힘이 될것같아요^^ 커갈수록 자식이라기보단 한 인간의 성장을 돕는 과정이라 생각하니 부담이 많이 되는거같아요ㅎㅎ;; 제가 자존감을 높여서 아이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보호자가 되야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