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ㅎㅎ 넹 어짜피 언제든 넣다뺏다 할 수 있기때문에 어딜 택하든 문제될껀 없습니다 ^ㅅ^

다만 갠적으로 임대스파 자체를 수익성있는 모델로 보지 않기 때문에 전 실제 앱이 작동하는걸 보고 좋으면 그냥 사용만 하면 되는거라 봅니다.

그러면 dStors나 dCommerce나 최종 산출물은, buyer뿐만 아니라 seller에게도 보상 토큰을 제공하는 마켓 플레이스 플랫폼을 구현한 앱인데,

거기에 아주 많은 수의 seller들이 입점해야 하고, 나아가 많은 품목을 매물로 내놓아야 하는 것이로군요?

그리고 buyer들도 구름같이 몰려들어야 하고요?

그렇다면, 그 토큰은 크립토 거래소에서 거래되어야 하고 토큰의 가치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데,

그 거래소 교환 및 거래 가치는 누가 어떻게 보장할 수 있을까요?

위와 같은 장애 요인들때문에 SP를 임대하지 않고 "실제 앱이 작동하는 걸 보고 좋으면 그냥 사용만 하면 되는 거라"고 본 것이로군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네 개인적으로 임대스파에서 수익을 기대하지 않기때문이기도 합니다 ^ㅅ^

거래소에서의 가격은 아무도 보장 못합니다. 조작을 제외한다면 이론상 시장논리를 따를 뿐입니다. 어떻게 토큰 가치를 창출해내느냐는 프로젝트 별로 각자 나름대로의 전략이 있을꺼고 그걸 보고 믿을지 안 믿을지는 개인이 판단하기 나름입니다. 그외 현실적으로 법적/정치적/기타등등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예측/보장은 더더욱 어렵고요.

'임대 스파에서의 수익'은 분배받는 토큰에서 나오는 수익을 말하는 거죠?

님은 그 토큰들이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거나 거래되더라도 아주 낮은 가격에 거래될 것이어서 그 토큰들을 신뢰할 수 없다는 건가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보팅이든 토큰이든 모든 형태의 수익이요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임대를 하면 그만큼의 기회비용이 생기는데 그 이상의 가치를 돌려받아야합니다. 왠만해선 셀봇이상의 수익은 얻기 힘들다고 생각하고요.

토큰은 여러 형태의 수익모델 중 하나일뿐이지만 말씀하신대로 미래가치를 알 수 없을 뿐더러, 불확실한 미래를 기다리는 사이에 셀봇 + 네트워킹에서 훨씬 더 많은걸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 그렇군요.

결국 토큰의 가치에 대한 신뢰의 문제로군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9
BTC 61155.34
ETH 2383.47
USDT 1.00
SBD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