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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aven의 秀討利(Story) 서른 둘 : 폭염 속 차 안에서 목놓아 울었을 아이의 명복을 빌며

in #kr6 years ago

아이가 고통 없는 곳으로 가서 편히 쉬기를...ㅠ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앞으로 그 부모님들이 감당해야 하는 그 고통을 생각하면 더더욱 마음이 무겁습니다.

머라 할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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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 맘 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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