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파크에 갔어요.
안녕하세요. 박하사탕입니다. 어제 제가 워터 파크를 갔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갔어요. 완전완전 재미있었어요. 친구들이랑 중독된 것처럼 놀기 좋은 곳이였어요. 파도가 나오면 사람들이 밀려나가고, 또 파도가 나오면 밀려나가고 .. 반복 반복. 너무 재미있어서 20번 정도 탄것 같아요. 뭐 물론 다른 것들도 탔죠. 그런데 제가 제일 속상했던 건 엄마, 아빠가 수영장에 왔으면서 엄마는 한번도 수영을 안했고, 아빠는 딱한번만 저랑 같이 블랙홀이라는 놀이 기구를 탔어요. 쫌 아쉬었지만 친구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놀았어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 그림을 그려본것은 우여곡절끝에 이 그림을 그렸답니다. 짜라란~~~ 여러분들은 이걸 보고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이 그림이 20번 정도 놀았던 놀이장소입니다. 놀라고 있는 사람이 바로 저예요. 놀고 있는 사람들을 더 그렸구요. 튜브에는 스트밋로고를 넣었어요. 사실 이것보다 엄청 사람이 많았습니다. 너무 좁아서 튜브끼리 부닺칠 정도 였습니다. 그래서 튜브를 타는 것보다 맨몸으로 들어가는게 낫더라구요. ㅎㅎ
이사진은요 저입니다. 안경안쓰면 못알아볼까봐 올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영복입은 곳 빼고 피부가 탔어요. ㅠㅠ
어쨌든 여기서 마칠께요. 그럼 빠이빠이.
ㅋㅋ스팀잇에 아버님도 계시지 않나요? 좀 같이좀 타주시지!!!
그나저나 저기서 놀며 본 것들을 집에와서 이렇게 그려낼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 스팀튜브에 타있는 사람은 약간 미니언즈같이 생기기도 했고요! ㅎㅎ 잘 감상하고 갑니다 작가님~~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열심히 그리겠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
네 . 아주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ㅎㅎ
파도가 너무 쎄서 놀라고 있는건가요? 파도풀에서 놀고싶네요!! 부러워요~
저의 그림을 잘 이해하시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정신연령은 어려서 그 마음 잘 이해합니다ㅎ
ㅎㅎ 깨알같은 튜브에 스팀잇로고 멋지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팔로우 했어요.
넵 저도 맞팔했습니다.^^
놀라는 표정이 일품이네요. ^^
그런데 스팀잇 로고 저렇게 해놓고 보니 두개만 더 그리면 통키의 불꽃마크랑 비슷할 듯.. 박하사탕님은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저는 모르는 이야기예요 ^^ ;;;;
포스가 -ㅅ- 늠름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