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여행기 #2 (Paris)
에펠탑. 높다.
파리의 야경. 눈부시다.
루브르 박물관에서 영접한 모나리자누님.
반짝이는 에펠탑. 매 시각 정각이 되면 이렇게 반짝인다.
오르세 미술관에서 소장 중인 고흐의 자화상.
오르세 미술관의 상징인 대형 시계. 오르세 미술관이 과거 기차역이었다는 흔적이다.
파리에서는 한인민박에서 지냈다. 민박의 투숙객 중 몇 명과는 친해져서 같이 놀러 다니고 술도 먹고 재밌었다.
동생 옆을 보면 외국인이 있다. 카페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한국을 사랑하시는 분이었다. 이름이 예진이었나...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와 송골매를 좋아한다고 했다.
동생과 에펠탑으로 마무리.
저는 언제쯤 이런 것에 여행가 볼 수 있을까요.ㅠ
화이팅입니다...!
우와...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에펠탑과 달이 함께있는사진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