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에 질풍노도의시기를 지냈는지 이글을 놓쳤네요!!! 다시 꼼꼼히 읽고... 뒤늦게나마 리스팀 꾸욱.. 헤헤
분할매수를 하려면 미리 걸어놔야하는데 마음가짐이 또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걸어놓고 못사면 왠지 다른거 살 기회를 놓친 기분이랄까요..? 물론 안사는게 돈버는거라면 그게 좋은방법같긴 합니다.. ㅎㅎㅎㅎㅎ
5일전에 질풍노도의시기를 지냈는지 이글을 놓쳤네요!!! 다시 꼼꼼히 읽고... 뒤늦게나마 리스팀 꾸욱.. 헤헤
분할매수를 하려면 미리 걸어놔야하는데 마음가짐이 또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걸어놓고 못사면 왠지 다른거 살 기회를 놓친 기분이랄까요..? 물론 안사는게 돈버는거라면 그게 좋은방법같긴 합니다.. ㅎㅎㅎㅎㅎ
질풍노도라니... 혹시 용돈 올려달라고 마나님께 반항이라도 하신 건 아니신지요ㅎㅎㅎ
늘 꼼곰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분할매수는 사실 쉽지 않습니다. 지금 아니면 그 가격에 못 살 것 같은 생각이 가득차는 순간, 한방에 매수하는 게 보통이거든요. 그런데 시세라는게 계속 오르기만 하는 건 아니어서 더 내려가기도 하고 더 오르기도 하는 거라 실수를 줄이는 차원에서 분할매수라는 것이지, 실상 매수포인트를 제대로 잡아낸다면 그 시점부터 상승하게 되니 그 때 산 가격이 제일 싼 가격이 되겠죠^^
그러나 대다수는 포인트를 잘 잡아내지 못하는게 다반사라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겁니다.
걸어놓는 방법은 어느 정도 지지, 저항을 찾을 수 있어야 매수가격을 정할 수 있습니다.
그게 안되면 무조건 싸게 걸어서 사지는 것도 아니어서 꼭 매수하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못사게 되면 속상할 수도 있는 일이죠^^
주식시장의 외국인들 같은 경우는 하루종일 일정 시간간격으로 소량을 매수하는 방식을 자주 씁니다.
그날 종가가 상승 마무리라면 매수단가는 싼 편이 되구요. 하락마무리라 해도 매수단가는 중간은 간다는 것이죠. 물론 걔네들은 업무가 그런 것이니 장시작부터 장마감까지 그 짓을 할 수 있지만 일반인은 불가능한 일이죠.
그래서 제가 권해드릴 수 있는 방법은 하루의 특정시간을 정해놓고 며칠에 걸쳐 조금씩 사는 겁니다.
특정시간은 제가 볼 때 점심시간이 제일 매수에 적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점심 먹기 전에 단타들은 정리하는 습성이 있거든요ㅎㅎㅎ 상승 중이라도 주춤할 때가 점심 때라 보면 틀림없습니다.
그러고보니 여기는 점심시간입니다ㅎㅎㅎ 밥먹고 해야겠어요^^
거기는 새벽이군요. 좋은 꿈 꾸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