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Pay] 스팀 페이 첫번째 정식 버전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팀페이 첫번째 정식 버전 0.2.0을 공개합니다. 시간적인 제약때문에 추가적인 기능 추가는 뒤로 미루고 우선 필요한 기능들을 완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모바일 전용이라 컴퓨터에서 들어가면 엉망입니다.
주소: https://steempay.co
메인화면
사이트는 모바일 전용입니다. 위의 주소로 접속하면 스팀페이를 소개하는 이미지와 함께 슬라이드 메뉴를 열고 닫을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을 누르면 좌측에 메뉴가 표시됩니다.
설정 (Setting)
판매자가 스팀페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을 먼저 해야 합니다. 현재는 계정을 설정하는 기능만 있습니다. 일반 스팀잇 계정과 거래소 계정을 등록 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된 계정은 청구서를 만들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등록 후에는 반드시 저장 (Save)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구매자는 별도의 설정이 필요 없습니다.
청구서 (Invoice)
스팀달러를 받기 위해서 청구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청구서를 완성하면 QR코드가 출력되며, 구매자는 이 QR 코드를 스캔하여 결제 할 수 있습니다.
URL을 복사하여 구매자에게 보내줄 수도 있습니다. 브라우저의 "공유하기" 기능으로 카카오톡이나 다른 메신져로 보낼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보내준 링크를 열어서 스캔을 해야 하지만, 추후에는 바로 결제가 가능한 링크를 보낼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KRW-SBD 환산에 적용되는 환율은 업비트 최근 30분 평균가입니다.
결제 (Payment)
청구서의 QR코드를 스캔하여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단말의 경우, 스팀페이의 "Payment" 메뉴에 있는 QR 코드 스캐너를 사용하면 됩니다. 혹은 본인이 즐겨쓰는 QR 코드 스캐너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현재 아이폰에서는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이폰은 기본 카메라앱으로 QR 코드를 촬영하기만 하면 바로 스캔이 되므로 이미 매우 편리합니다.
"Pay via SteemConnect"를 클릭하면 스팀커넥트로 연동되여 결제가 진행 됩니다. 스팀커넥트를 처음 사용하는 분은 결제시 Active Key를 입력하셔야 합니다. 크롬 등의 최신 브라우저를 사용하시는 경우 비밀번호를 기억해주는 기능이 탑재 되어 있기때문에, 저장하겠냐고 물어봅니다. 저장하는 것을 선택하면 이후에는 다시 입력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혹시 크롬의 비밀번호 저장 기능이 동작하지 않는 분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support.google.com/chrome/answer/95606?hl=ko&vid=0-35396613599-1524780748101
시세 (price)
시세 부분은 아직 구현되지 않았습니다. 추후 거래소의 가격을 표시할 계획입니다.
사용된 기술
NodeJS, Webpack, Javascript, HTML, ReactJs, ReactRedux, ReactRouter, Semantic UI React, AWS EC2, API Gateway, Lambda, Dynamo DB, etc
추후 개발 계획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을 정말 많이 들인 프로젝트 입니다. 많이 사용되었으면 하며 더불어 스팀의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실 계획과 아이디어는 이미 너무 많아서 다 열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일단 실제로 얼마나 사용되는지 살펴보고, 후에 추가 개발을 고려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드백, 댓글, 보팅, 증인투표, 리스팀 모두 큰 응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선유기지입니다!!
@asbear 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선유기지에서 스팀페이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계시네요. 이번에 판매자입장에서 정말 편리해진게 많은 것 같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추가로 생겼으면 하는 기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보이스메뉴에서 단일품목의 경우 상품을 미리 입력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메뉴명, 원화가격) 미리 저장된 상품을 누르면 출력시점의 QR코드가 매번 생성되는 형식으로요.
ex) 파티룸대관(평일) 60,000원 / 화이트텀블러 15,000원
추가로, 저장된 상품을 선택한 후, 수량 설정기능이 있으면 자동합산이되어서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
ex) 화이트텀블러 선택 -> 수량2 선택 : 최종금액 30,000원
.
혹은 포스처럼 터치해서 수량이 올라가는 방법도 좋을 듯 합니다.
ex) 화이트텀블러 1번터치 : 15,000원 / 화이트텀블러 2번터치 : 30,000원
제가 개발을 잘 몰라서 판매자 입장에서 편해졌으면 하는 부분들을 너무 무리하게 말한건 아닌지 싶네요ㅜ 이렇게 되면 편할것 같다 말씀드린거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
피드백은 항상 환영입니다. 자세한 피드백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기능들도 "추후개발계획"에 언급된 아이디어들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아시는것처럼 개발이 문제죠.. ^^;
지금은 재능기부 방식으로가고있다보니 한계가 있습니다. 개발 글을 올려서 보팅받는것은 단순히 제 프리랜서 인건비로 치자면 1/20 에도 못미치거든요. 유료화 하지 않는 이상 수익모델이 있는 프로젝트도 아니구요. 그래서 KR 커뮤니티차원에서 조금이라도 개발비/운영비 지원을 해줬으면 하고 말씀드렸는데 별로 반응이 없었습니다. 여전히 매일 셀프보팅 $100씩 하는 분도 보팅한번 안해주시는게 현실이죠. ㅎㅎ 사실 영어버젼으로 먼저 만든것도 일단 국내에서는 지원이 안되니 해외 커뮤니티에서라도 지원을 받아볼까 하는 목적이구요.
하지만 꾸준히 보팅으로지원해주시는 고래님들 덕에 지금까지도 재밌게 개발할수 있었습니다. 그분들께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지원이 없더라도 수요가 지속되는 한 조금씩 조금씩 가장 중요한 기능들을 추가하는 일들은 지속할 계획입니다. 스팀페이 사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한국 가면 선유기지에 들를게요!
@asbear님께서 스팀잇 kr을 위해 자원봉사 겸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는 것에 경의를 표합니다.
@yungonkim은 님의 노력에 항상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보팅파워로 최선을 다해 사랑의 흔적^^♡♡을 남깁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역시 다 생각하고 계셨군요 :) 사용하면서 더 디테일한 피드백있으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지원해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선유기지 오시면 커피 맛있게 내려드리겠습니다ㅎㅎ
노력에 들어간 수고는 당연히 보상받아야 마땅합니다. 어느정도 금액대를 예상하고 계신지 대략이라도 살짝 알려주시죠
우님처럼 이미 정주고 사랑주고 줄것다주는 분들에게 전혀 더 바라는것 없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오히려 제가 하나라도 더 하고싶은 마음이죠. 이미 많이 해주시고 계십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문제는 그 마음이 들다가도, 줄창 외면하다가 과실만 챙기려는 사람들 생각을 하면 팍 사그러듭니다. 그쪽 분들이 한마음으로 지원해주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이미 기여해주시고 계신 다른 사람의 과다출혈로 메꾸고싶은 마음은 절대 없습니다.
어떻게 그분들의 참여를 유도할지가 가장 큰 고민인데 아시다시피 답이 없죠.. 그냥 천천히 가야죠. ^^
암튼 오해하지마시구요 늘 감사드리고있습니다.
You are such a helper... A good heart... Are you working on Volunteer Charity Work here at Steemit?
저는 딱히 건의사항이나 불편한 점은 없구영....
그냥 스팀페이로 추나받는 환자분들 좀 많이 오게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젭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나받으러 가즈아~~
직접 메뉴판을 웹으로 만들면 괜찮을 듯 싶네요.
http://chart.apis.google.com/chart?cht=qr&chs=350x350&chl={문자열}
거래내역을 QR코드로만 만들어 내면 되니깐요.
앱으로 QR코드를 일반 리더기로 안에 문자열이 어떤형식으로 저장되어 있는지 보시고 그 형식에 맞게 웹으로 메뉴판을 만들고 그 메뉴판 버턴과 수량 터치로 클릭하면 자바스크립트로 문자열을 만들어서 그걸 QR코드로만 변형 시켜면 간단히 해결 될 듯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용이 활성화 되었으면해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ㅎ
결제가능한 상점 목록이 정리되어 있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먹스팀 개발자이신 lee5님과 협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북구에 2개있어요 커피숍이랑 레스토랑이요 스팀결제가지금 의정부랑 춘천 선유도 상월곡에2군데인것으로알고있습니다!
http://www.steemitkorea.com/
오 이런게 있었군요. 부산에 사는데 이쪽도 스팀페이 되는 곳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ㅎ
여름 이후에 와이프가 작은 커피집을 운영해볼 예정인데 거기에도 결제 도입을 해보도록 권유해야겠습니다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부산에 결제되는 매장 찾아 가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도 사용하는 날이 오길 바라며... 응원합니다. ^^
지급과 결제는 다르니 payment의 경우라면 결제가 아니라 지급으로 용어를 변경하세요. 보팅했어요.
지급보다는 결제가 온오프라인에서 통용되는 용어라고 생각합니다만, 어떤이유에서 지급이 나은 표현이라 생각하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
하트가 다섯개... ㅎㅎㅎ
아아니 vp모자란데 이런 타이밍에 ㅠㅜ
다행입니다... 녹님 뉴비분들께 보팅을 ..
그나저나 단톡방에서 맨날뵈다가 몇달째 댓글로만 만나니 왠지 그리운기분이 드네요.
그 곰돌이 이모티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