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 선수 도핑 적발이 한국 음식 탓이라는 일본인들
일본 쇼트트랙 선수 사이토 게이가 경기 전 시행된 불시검문에서 양성 반응을 나타나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 반도핑 분과 역시 같은 날 사이토의 임시 자격 정지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내용이 보도되자 일부 일본 누리꾼들은 때아닌 '한국 탓'을 하고 있다.
실제 기사 댓글에서 "한국과 중국에서 하는 대회서만 꼭 문제가 일어난다"며 "지금까지 일본은 체격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약물로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검사 담당자, 검찰 관계자의 조사를 포함해 선수촌 식사 등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해 황당함을 자아냈다.
한국이 선수촌의 음식이나 음료에 약물을 혼입했다는 근거 없는 비난도 있었다.
결국 일본 선수의 도핑 적발이 선수촌의 음식 탓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허황된 주장은 많은 일본 누리꾼들의 추천을 받으며 댓글 상단에 위치하고 있다.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 일본인들의 태도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군요
북한처럼 섬나라 난쟁이, 간악한 쪽바리 가만 놔두지 않는다고 욕하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글 잘읽었어요~
팔로우 하고 갑니다~^^
시간나시면 맞팔 부탁 드릴께요!
아이고감사합니다. 저도 팔로우 했고요 자주 뵈요
북한 뉴스 스샷은 "사이다!" 예요~
찰지다고 하죠.ㅋㅋㅋㅋ 팔로우했습니다. 자주 뵈요.
진짜 어이없는 주장이네요.
잘못은 자기가 해놓고 남의 책임으로 돌리는듯한 태도...
이러니 위안부 문제도 나몰라라로 대처하죠.
제가 보기엔 국민성 같아요. 일본놈들은 자신들이 2차대전의 피의자라고 생각한다니 말 다한거죠.
잘읽었습니다. 재미있네요..
ㅎㅎㅎ 이렇게 어이 없을수가....
없던 정도 떨어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북한 뉴스때문에 빵 터졌어요~ 어찌보면 북한 언론은 표현의 자유가 있어보입니다 ㅎㅎ 이렇게 말해도 누가 뭐라하지도 않고~~
ㅎㅎㅎ 혹시 모르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