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Photo Essay : 사진 한 장에 생각을 담다.
지난 평창 올림픽 성화 봉송하는 대한항공 일가.
저때만 해도 물타기를 성공했다고 기뻐했겠지?
하지만 조양호 옆 둘째딸 조현민이 사고를 칠줄 몰랐겠지?
병폐는 썩은내를 풍기고 반드시 드러나기 마련이란 사실을 이미 알고 있는 우리다.
어디서 감히 물타려고 ㅉㅉ
이미 미술계에선 이명희의 갑질이 오래전부터 유명했다.
큰손 컬렉터 중 하나인 이명희의 성격이 악질이라는 것.
결국 이렇게 대외적으로 들통나고 만다.
지금 또 꼬리자르기가 보인다.
압수수색이 벌어지자 갑자기 조용하던 조현아 남편이 이혼소송을 한다. 실검 1위.
어떤이는 그래 그런 집안에서 힘들었겠지...
얼마나 힘들었으면...
하겠지만, 지켜봐야 할 것 같아.
성형외과 의사인 본인에게까지 수사가 미치는 걸 끊어보려는 시도일 수도.
사건은 생물이라 어디로 흐를지 모른다.
김어준이 누차 말했고, 나도 확고히 느낀다.
어디로 튈지 몰라.
그동안 즐거웠던 비리의 온상들 사요나라.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님도 보팅다니실때 조심하세요 ㅎ